오늘 혼자 만든 각종전이예요 ㅠㅡㅠ 시집안간죄로 혼자서 ㅠㅡㅠ 파전,부추전,두릎전은 엄마가 하시고 새우튀김,산적은 사기로 했어요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ㄴ딸기바람 2018.09.23 22:00

오늘 혼자 만든 각종전이예요 ㅠㅡㅠ
시집안간죄로
혼자서 ㅠㅡㅠ
파전,부추전,두릎전은 엄마가 하시고
새우튀김,산적은 사기로 했어요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시니마리아2018-09-23 22:08:34 |신고

헉..오징어튀김까지....왠망 엄뉘들 시집 갈 딸에게 안시키는데....워낙 야무져서 안 시킬수 없었나봐요

ㄴ딸기바람2018-09-23 22:21:50 |신고

시니마리아 ㅠㅡㅠ 동그랑땡도 전부 직접 만들었어요 ~ 온몸이 쑤시네요 ㅜ

쌔미야냥2018-09-23 22:26:33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시니마리아2018-09-23 22:29:34 |신고

ㄴ딸기바람 어쩔....나중 시집가면 기독교집안으로 꼭 가세요....에구구

쌔미야냥2018-09-23 22:29:59 |신고

힘드셨겠어요.
시집안간죄 ㅋㅋ 여기서 빵 터졌어요.
전 시집올때. 파한번 썰어보고 김치한번 담가보고 시집왔었눈데.... 그래서 뭐 만들때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했던 기억이~~~~ 아 울엄마 보고 싶으네요. 엄마하고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르띠2018-09-23 22:45:04 |신고

시집 안간죄 보다 시집 간죄가 더 클꺼 같은데요? ㅎㅎㅎ 맛있겠어요. 얼글도 예쁘고 솜씨도 좋고 말씨도 마음씨도 예쁘고...^^

ㄴ딸기바람2018-09-23 23:26:23 |신고

시니마리아 ㅎㅎ 그건 힘들것 같고 작은집으로 가고싶네요^^ 큰집이 아닌 ㅎ

ㄴ딸기바람2018-09-23 23:27:12 |신고

쌔미야냥 네^^ 맞아요 친정엄마찬스~ 그 때는 이런게 없었나요? 요즘은 잊터넷에 레시피들이 넘나 잘나와있네요^^

ㄴ딸기바람2018-09-23 23:27:33 |신고

아르띠 늘 무한한 친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별이772018-09-23 23:35:13 |신고

별이7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르띠2018-09-23 23:40:31 |신고

ㄴ딸기바람 진짜 그러세요. 저는 솔직히 말해요 ^^

쌔미야냥2018-09-23 23:48:56 |신고

ㄴ딸기바람
그르게요. 제가 88년에 결혼을 해서리..... 지금 처럼 만레가 있음.
아 슬프네요 ㅠㅠ.

쌔미야냥2018-09-23 23:50:54 |신고

ㄴ딸기바람
저 나이도 안 많은데....
별의별 일이 제 라이프에 다 있네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4 00:10:49 |신고

결혼 안한 죄... 웃으면 안되는데 ㅋ
즐거운 추억 명절 보내세요.

핑크녹차2018-09-24 00:20:02 |신고

핑크녹차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ㄴ딸기바람2018-09-24 09:04:24 |신고

아르띠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ㄴ딸기바람2018-09-24 09:04:38 |신고

쌔미야냥 추억부자세요^^!

ㄴ딸기바람2018-09-24 09:05:11 |신고

쌔미야냥 기쁜추억인 슬픈추억이든 많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다는건 그만큼 내 안에 보물을 많이 간지과고 계시다는 거죠!^^

ㄴ딸기바람2018-09-24 09:05:25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ㅠㅡㅜ 제발 빨리 오늘이 지나기를 ㅎㄹ

쌔미야냥2018-09-24 11:12:58 |신고

ㄴ딸기바람
그러게요.
추억부자란 말. 참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