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밤에는 먹이기만 하면 다시 잠들던 아들이 요즘들어 3-4시쯤 깨서 모유 먹고 다시 잠을 못 들어서 고생을 시키네요. 본인도 졸려하고 나도 졸리고 결국 신랑도 깨서 저랑 교대 해 주느라고 피곤하고... 좀 늦게 온 잠 퇴행기인지 ㅠㅠ 그렇다고 낮잠을 더 자는 것도 아니라는... 미국엄마들 중엔 막수때 베이비시리얼을 섞어주기도 한다던데... 울 시누도 줌바강사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통잠 잤다고... 울 아들은 혼합수유 중이라서 5개월 넘기면 이유식 하려고하는데... 솔직히 고민이 되네요 ㅠㅠ

서울댁in메릴랜드 2018.09.19 23:47

신생아때부터 밤에는 먹이기만 하면 다시 잠들던 아들이 요즘들어 3-4시쯤 깨서 모유 먹고 다시 잠을 못 들어서 고생을 시키네요. 본인도 졸려하고 나도 졸리고 결국 신랑도 깨서 저랑 교대 해 주느라고 피곤하고... 좀 늦게 온 잠 퇴행기인지 ㅠㅠ 그렇다고 낮잠을 더 자는 것도 아니라는...
미국엄마들 중엔 막수때 베이비시리얼을 섞어주기도 한다던데... 울 시누도 줌바강사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통잠 잤다고... 울 아들은 혼합수유 중이라서 5개월 넘기면 이유식 하려고하는데... 솔직히 고민이 되네요 ㅠㅠ

쌔미야냥2018-09-20 02:49:58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09-20 02:50:02 |신고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09-20 02:51:37 |신고

롸져는 그래도. 순한편이네요^^
울 대니는 백일지날때까지울고불고해서 제가 밤낮으로 잠을 못 잤었던 기억이 어슴프레나네요😅😅

우드파크542018-09-20 04:24:58 |신고

아이고 에뻐라😍😍😍😍우리애들은 돌때까지 중간에 먹고 잣서요 ㅎㅎ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5:04:09 |신고

쌔미야냥 지나고 나면 이런 힘든 순간도 가물가물해 지겠죠? 저렇게 잘때는 세상 예쁜데... ㅋ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5:08:41 |신고

우드파크54 굳이 통잠을 안 자도 괜찮은거네요. 잠이 부족한지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쌔미야냥2018-09-20 06:50:58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매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인거 같어요. 즐기시길 바래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8:12:28 |신고

쌔미야냥 네~ 첨에 너무 정신 없는 시간이 지나고 그 몇달간 아들이 훌쩍(?) 큰 느낌이예요 ㅋ

활기맘2018-09-20 09:30:27 |신고

아마 배가 고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쌔미야냥2018-09-20 09:43:14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첫아이라 그래요^^
엄마가 첨 된거잖아요.
둘째는 뭐 큰아이 경험있니까 넘 쉽죠.
그래도. 어려워요😅😅😅

아르띠2018-09-20 09:45:36 |신고

어머 저는 이렇게 귀여운 아가 있으면 .... 너무 부러워요. 아직 미혼이라...아가가 없어서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4:21 |신고

활기맘 그래서 수유양을 늘렸는데 어찌 될지 몇일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5:18 |신고

쌔미야냥 그러게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딱 그말이 떠오르네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9:20 |신고

아르띠 4년전, 신랑이 처음 제 수업에 왔던 날 ‘저 여자 누구지? 강사...!’하며 웬지 관심이 갔데요 ㅋ 언제 어디서 결혼의 연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요^^

쌔미야냥2018-09-20 10:44:39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에. 한표요😁😁😁

별이772018-09-20 11:29:52 |신고

별이77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서연맘452018-09-20 11:40:56 |신고

에고 이뻐라~~천사 천사~~♡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18:36:13 |신고

별이77,서연맘45 ㅋ 감사합니다~*^^*

아르띠2018-09-20 19:30:50 |신고

너무 잘 생겨서 안 힘들거 같은데 제 착각인가봐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19:40:29 |신고

아르띠 힘들어도 ‘까르륵’ 웃음한번에 마음이 녹죠 ㅋ 애 키우는 소소한 재미와 기쁨인거 같아요.

JYmommm2018-09-29 01:0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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