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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8.09.13 16:33
3
19
일끝나고 동생들이 근처 볼링장을 가자고 해서 좀 치고 왔어요. 여기가서 저녁 먹자고 다들 쫄쫄 굶었는데 ..헐.. 늦어서 주방 닫았다네요 ㅋ;;; 맥주만 마셨어요. ㅎㅎ 볼링 너무 오랜만이라 연습할땐 별로였는데 막상 본게임 들어가니 잘되서 동생들이 안겨왔어요. 언니 누나 볼링 좀 가르쳐 달라고... 힘들면 자야지..이게무슨짓 ㅋㅋ 애도아니고 ㅋㅋ
댓글
22
찬희♥찬빈40
2018-09-13 1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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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안친지 진짜 오래된듯
이쁘게하고 어디 가려구ㅋ
아르띠
2018-09-13 1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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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찬빈40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언니
치고 바로 집에 왔어 ㅋㅋㅋ
아르띠
2018-09-13 1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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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찬빈40
이쁘게 하긴. ... 식당에서 일하면 젤 후진거 버려도 되는거 입고 다닌다 ㅋㅋ
♥빵야 빵야♥
2018-09-13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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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빵야♥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연맘45
2018-09-13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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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감각도 있구나 ~난 전혀 없으 ㅋ
op12a
2018-09-13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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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2a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op12a
2018-09-13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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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볼링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치요^^
재밌었겠어요~ ㅋㅋ저녁을 못드시구 맥주만마셔서 배고프고 아쉬웠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부러워요 ^-^
아르띠
2018-09-13 18: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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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언니 오해하지 말고 들어줄거라 믿어. 난 어려서 별별 운동을 다 해봤어. 그로인해 지금 견디나봐.ㅡㅡ다른 아줌마들은 남이 잘되고 잘사는 꼴을 못봐. 내가 그리 잘 살진 못돼도 난 언닐 믿어.
서연맘45
2018-09-13 1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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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엥? 뭐여 ㅋ 운동감각 부러워서 그런건디 ㅍㅎ 뭐가 이리 심각혀 ~~요리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는 말이였으
아르띠
2018-09-13 1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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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2a
집에 와서 라면 끓여 먹었어요. 애들이 걱정예요. 저보다 20살 이상 이하 어린 애들이라...
op12a
2018-09-13 18: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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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허억..ㅠㅠ저녁을 든든히 드셔야죠..
같이간분들도 허기져서 아르띠님처럼 라면드셨겠는데요?
아르띠
2018-09-13 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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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알아. 그런데 다른 아줌마들은 주책이고 누가 내편드는 꼴 못보고.. 좀그래. 전쟁이야. 난 언니 같은 사람 만나서 너무 좋을뿐이야^^ 진짜야^^
서연맘45
2018-09-13 18: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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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넘 스트레스 받지망~동생 건강만 상혀 ~~
아르띠
2018-09-13 1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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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응 언니 .... 알랍^^
아르띠
2018-09-13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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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2a
네 감사요 ㅎ 집에가서 뭐라도 먹엇겟죠 ㅎㅎ 안먹으면 잠이 안오니까^^
소율맘~♥쩡
2018-09-13 1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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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기대하며갔는데 문닫혀있음더배고프지않아여?난화날꺼같어..공복에 예민해진담서..ㅋㅋ언능맛난거챙겨드셔여~^^
아르띠
2018-09-13 1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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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맘~♥쩡
여긴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이젠 화도 안나요 ㅋㅋㅋ 라면 끓이는게 상책 ^^
서울댁in메릴랜드
2018-09-13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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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잘 못 치지만 연애할때부터 신랑이랑 종종 쳤어요 ㅋ 지금도 가끔 친구들 모아서 한번씩 놀러가는데 ㅋ 우리처럼 애기 있는 부부들 번갈아가면서 애 안고 볼링치고 ㅋㅋ
활기맘
2018-09-14 0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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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하면서 후라이드 치킨 하고 감자튀김 맥주 마시면서 던지면 ‘스트라익’. 😆😍
아이보리샤
2018-09-14 0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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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샤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르띠
2018-09-14 0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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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댁in메릴랜드
ㅎㅎㅎ 잼나죠? 가끔 즐기면 참 좋아요 .
아르띠
2018-09-14 0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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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맘
약간 취기 도니까 잘 안맞기도... 스포츠는 술먹고 즐기면 안되겠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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