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미라클푸드선인장)원산지 멕시코 부채선인장 속에 보물 뚜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전 포스팅에 뚜나를 노니로 얘기해서 너무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른...그날 저 층계에서 사고 났던거
아시죠???
📍📍😭본문은 수정했지만 스크랩글은 수정이 안되서
이 글에 수정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그 여파때문에 이 여인이 실수 했거니 생각해 주세요.
쏴리~
약속대로 현지 친구가 그 무거운 뚜나를 두박스
이고지고 왔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여기에 그렇게 오래 살면서도 뚜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
오렌지색 핑크색 자색 그린색 올리브색...
왜이리 많이 구입했냐면요...
지금 제철이기도 하고 얼려 두고 3~4개씩 꺼내
쥬스로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했어요.
핑크나 자색은 구하기도 어려운데 핑크는 정말
처음 보았지요.
제가 벗겨 내기 힘들꺼라며 다 벗겨 왔어요.
크기는 일반 뚜나보다 훨 작은 엄지 검지로 집어 들면
한입에 넣어도 될 크기..큰 알사탕만해요.
잠시 뚜나에(백년초) 대한 효능을 알아보면
백련초즙을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통이 가라앉고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 하고 체질도 개선시켜 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백년초는 민간약으로 소염ㆍ해열제로 열매(Nopal)와 줄기(Nopalitos)는 모두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예로부터 민간 요법 및 한방에서 많이 이용돼 왔다. 전초를 민간약으로 쓰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불과 몇주만에 드레스 사이즈를 두 치수 줄일 수 있다는 천연 다이어트 약이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과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넷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주목할 만한 다이어트관련 효능
'XLS-메디컬 지방흡수차단제(XLS-Medical Fat Binder)'라고 불리는 이 다이어트 약은 부채선인장의 말린 잎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만들어졌으며 이 섬유는 섭취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식후에 두 알씩 복용하면 섭취하는 칼로리 중 500칼로리를 줄여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해외 신문들은 전했다.
백년초, 노팔 선인장의 성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 백년초는 식이성섬유,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핑크빛이 도는 빨간 열매의 상큼한 맛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애용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 등 미국 연구기관들은 백년초가 18가지 아미노산, 14가지 비타민 등 40여종의 식물화합물을 지녔다고 발표했다.
아미노산은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호르몬 분비 강화, 만성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뚜나는 18가지 종류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알로에 효과의 수십배에 이르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및 인체에서 생산되지 않는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등이 비만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위장 장애가 많은 현대인에게는 위장 소화, 위장벽 보호 기능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절단시 과육은 붉은 적색을 띠며, 이 적색의 색소는 베타시아닌 색소로 알려져 있다.
백년초, 노팔 선인장을 먹는법
남미에서는 백년초의 효능을 오래전부터 체험해 노팔 선인장을 약용식물로 재배하는 등 영양식으로 쓰고 있다.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은 물론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이 많고 갈증 해소와 소화기능을 돕기 때문에 인기만점 간식으로 이용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백년초관련 제품과 조리법이 거의 없다
잘 다듬어진 상태가 아닌지라
비닐장갑을 끼고 다듬었어요..안보이는 가시가
절 괴롭히면 안되니 말이죠.
사진상 보이는 색이 같아보이지만
왼쪽 큰 뚜나는 보라색
오른쪽 작은 건 핑크색인데
원래 뚜나가 달기도 하지만 핑크는 정말 꿀이 뚝뚝
떨어지는듯 맛도 좋고 향이 더 업이예요.
그래서 더 비싼거겠지만...
한박스 넘는 양인데
다듬기도 쉬워서 까는데 15분도 안걸렸네요.
물론 쓰레기는 산더미지만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부채모양의 선인장 곳곳 열리는
열매가 붉은색만 띠어 백년초가루도 붉은빛만
나더라구요.
음식엔 뭔가 해 먹는게 없다고들 하지만
백년초즙을 반죽에 넣어 만든 칼국수나 수제비
푸른백년초즙은 단호박지짐
김치를 하면서도 자색백년초 액을 넣어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죠.
저걸 쥬스로 언제 다 먹어 하겠지만
용도는 위에 쓴것과 같이 이용할때가 많아 더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을수 있고 건강한 요리가
되지 않나 싶어요.
끈적거리는 원액은
피부미용에 관심 많은 분들이 바르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면 펙틴성분때문에 항염 재생효과가 뛰어나니
여자들이 더 좋아하려나요???
저는 더 구입해서 효소와 청을
좀 담아 두려고 합니다.
가격도 싸고 제철에 담군 백년초 내년에 또 구입할땐
올 해 담군 효소 한잔씩 하며 건강 다지기
해야할까봐요.
건강한 음식을 제대로 알고 먹으면
우리가족 건강은 책임질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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