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변화무쌍입니다.
전디깎는데.... 비가 쌔리 내리고.
해가 났다가는 해가 있는데서도 비가 내리다가. 끝요.
멈추고 울신랑 운동하러 갔다가 와서는 마저 못한거 하고
나도 나무 트림하고 하는데... 킁킁.
옆집에서 고기구는지. 냄새가~~~~~
아 맛있겠다. 했더니만. 코스트코가자. 고기사러.
가기전에 숯불에 불 부쳐놓고 갈까?
걍 갔다가 오자 내가 빨리 붙여줄게.
해서 샤핑을 하고 나오는데.... 비가. 어마무시하게오네요.
다들 나가지도 못하고. 한참을 있다. 신랑이 막 뛰어서 차를 가져왔네요. 집에 오면서. 숯불에 불 붙여놓고 왔음.
큰일날뻔했네. 했어요.
불붙이면서. 불쇼. 사진 안찍어?
됬어. 하면서 스테기양념하다가. 나 찍을래. 해서 한장.
시간은 걸렸지만. 슬로 슬로로해서 그런지. 맛있네요.
신랑은 벌써 먹었고. 난 한참후에나^^
나 먹는 사이에 토마토를 계속 집어서 먹네요.
큰거 하나가 없네요 ㅠㅠ
저녁을 마치니 열시가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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