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늦게 아침도 아니고 그렇다고 점심도 아니고......
김치볶음밥해서 마른김구워서 싸서 먹었어요.
김에 몇개싸서 먹었드만. 금새 배불러서숟가락 놨어요.
신랑이 다 먹고 치웠는데....
디저트가 간절해서 생드위치요. 치즈위에 블루베리쨈 크게 한숟가락. 네조각 난걸 나 하나 신랑 세개요^^
윌버하고 한참을 놀다. 비온다 소리 없었는데?
신랑은 잔디깍고 있는데 갑작스레 비가 쏟아지네요. 윌버는 집콕요.
떡볶이 만들어서 저녁으로 대신합니다.
오뎅 먹는사이에 울신랑은 떡만 공격요.
그래도 계란은 반만 먹고 나 먹으라고 남겨주데요.
야채건져서 다먹고 깨끗이 클리어했습니다.
빗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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