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사랑한다고 접근한 놈이 있어요. 미군인데 그땐 이라크에 있었고 지금은 시리아래요. 제가 말섞기 귀찮아서 잠수했었어요 최근에 아이디바꿔 또 연락이 왔더라구요. 전쟁지역이라 총 맞아서 수술 받아야 된다고 자기가 모아논 돈좀 수령해 달래요. 임금이랑 생명수당 전부 현금이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고 받아 달래요. 브로커를 통해 비밀리에 수령하려면 제가 먼저 7000달러 즉 700만원을 내야 한대요 ㅋㅋㅋㅋ 이거 피싱이죠? 이새끼가 누구한테 어디라고 구라를..진짜면 돈 까먹을까봐 도울텐데 이놈이 사람을 잘못 골랐죠. 근데 계속 문자와서 변호사랑 경찰이랑 너랑 얘기한 내용 다 분석해보겠다고 협박했어요. 별놈이 다있으니 언니 동생들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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