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해먹은 밥상이었습죠ㅎㅎ
엄마반찬은 너무맛나요ㅎㅎ
고구마줄기에 겉절이에 장조림 너무 맛있었어요
신랑이 엄마반찬얻어먹기 죄송스럽다며 뭣좀사가라고 하더라구요
딱히사갈게없어서.....현금을 준비했다죠ㅎㅎ
엄마한테전화하지말라고 그래 말했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시면서 전화왔더라구요ㅎㅎㅎㅎ
역시....딴건필요없고 현금을 드리는게 좋은가봐요ㅎㅎㅎ
서론이길어졌습니다만 호박과 고추 그리고 부대찌개 제육볶음은 제가했구요 장조림 고구마줄기볶음 겉절이는 엄마표 라지요ㅎㅎㅎ
신랑은 폭풍흡입 했다지요ㅎㅎ
담에 또 이렇게는아니더라도 맛나게 해서 먹는걸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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