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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8.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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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잔디 깍는다고 시작하더니만.....
시동생이 오니까 스탑이네요.
아침 먹었냐? 아니.
그럼 열무국수먹을래?
오늘은 2인분입니다.
요즘 요기에 빠졌어요 울신랑^^
흑마늘도 완성되고 마늘 네통으로 쪼개서 .....
시동생하고 나갔다 들어와서는 다시 야드잡입니다.
사과 복숭아 자두나무의 잎들이 떨어져서 긁었어요.
윌버는 신났습니다. 땅파고 힘들어하고 또파고....
힘은 들었는데.... 일마치고 보는 하늘은 너무 이뻤습니다.
입추여서 그런가 기분탓인거 같습니다.
맥주 한병에 살짝 취기가 오릅니다.
일하고 마시는 맥주는 션합니다^^
댓글 46

아르띠2018-08-08 13:28:26 |신고

벌써 입추? 정신 없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이글보고 저도 맥주한캔 따요 ㅋㅋ

혼밥하는뇨자442018-08-08 13:36:17 |신고

열무국수~~빠질수밖에 없는 맛일듯요

핑크녹차2018-08-08 16:45:00 |신고

저도 어제 열무물국수 먹었어요~
저번 고깃집에서 쫄면면 넣고 팔던데
쫄깃 맛있더라고요~

서연맘452018-08-08 17:03:27 |신고

서연맘45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서연맘452018-08-08 17:03:48 |신고

저도 한 그릇이요~~^^

서울여자부산살이2018-08-08 17:50:17 |신고

열무국수 국물 마시고 싶네요 캬 군침

쌔미야냥2018-08-08 17:52:45 |신고

전주연39
😁😁😁

쌔미야냥2018-08-08 17:53:04 |신고

하트무늬빤츄
👍👍

쌔미야냥2018-08-08 17:56:16 |신고

cuore❤❤
우와. 언냐. 올만이에요^^
하늘이 너무 좋아서 찍어봤어요.
남들 다피는 흔한 꽃인데.... 울집은 한 몇년 안피었었거든요. 신랑이 너무 짧게 자른턱에....올해 그것도 늦여름의 한자락에 피어서 넘 행복했어요.
유럽으로 갔나봐요. 딸아이가😍😍😍

쌔미야냥2018-08-08 17:56:39 |신고

요기니니
아~~ 저 자느라고 😁😁

쌔미야냥2018-08-08 17:57:40 |신고

아르띠
어제네요. 바람이 틀리던데요. 조상님들의 절기는. 너무 정확해요😁😁

♡Lee여사♡2018-08-08 17:57:50 |신고

흙마늘 넘 좋아요~ 저도 지인이 주셔서 아침,저녁으로 세알씩 먹어요

쌔미야냥2018-08-08 17:58:29 |신고

혼밥하는뇨자44
저번에 담근거. 한번해먹을거밖에 안나았어😋😋😋

쌔미야냥2018-08-08 17:59:06 |신고

핑크녹차
아 쫄면 먹고 싶으네😍😍

쌔미야냥2018-08-08 17:59:25 |신고

서연맘45
ㅇㅋ 😘😘😘

쌔미야냥2018-08-08 18:00:05 |신고

서울여자부산살이
신랑은 국물까지 클리어했어요.

쌔미야냥2018-08-08 18:01:02 |신고

♡Lee여사♡
그렇게 먹어야 하는데..... 울신랑은 한번 손대면 끝을 봐야해서리😁😁😁

혼밥하는뇨자442018-08-08 18:04:31 |신고

쌔미야냥 ㅎ 많이할껄하구 후회되겠는데요~~

쌔미야냥2018-08-08 18:12:41 |신고

혼밥하는뇨자44
열무가 억세서. 조금만했지.
좀 띠었다가. 다시 또 만들어야지 뭐^^

혼밥하는뇨자442018-08-08 18:15:28 |신고

쌔미야냥 다시봐도 군침도네요~~

쌔미야냥2018-08-08 18:21:11 |신고

혼밥하는뇨자44
한그릇 말아서 보내께✈️✈️✈️

혼밥하는뇨자442018-08-08 18:23:01 |신고

쌔미야냥 ㅋㅋ 뱅기타고오는 비싼 열무국수네요

쌔미야냥2018-08-08 18:27:17 |신고

혼밥하는뇨자44
ㅍㅎㅎ

소율맘~♥쩡2018-08-08 18:37:18 |신고

집에서만누릴수있는 계란1알다넣기~ㅋ국물때깔이색소탄듯이 죽이네여~^^

쌔미야냥2018-08-08 22:06:51 |신고

소율맘~♥쩡
한국서 가져온 고추가루라 더 색이 이쁜거 같아요^^

달떵엄마472018-08-09 07:50:33 |신고

쌔미야냥 언니 열무국수 너무 맛나것다. 추릅. 침나와요^^

핑크녹차2018-08-11 16:21:29 |신고

언니~ 어디갔어요~~

핑크녹차2018-08-12 07:46:03 |신고

순천이 ㅎ좀 재밌는분 같네요~ 앞으로 저한테 댓글 없길요

시니마리아2018-08-12 08:52:38 |신고

안 빠징수가 없지요..
요즘 어린 우리 막둥이도 열무 비빔밥에 빠졌어요.어제는 열무국수 해 달라고 해서 그냥 비빔밥 으로 먹자고 꼬심..ㅎㅎㅎㅎ 그라도 퍽퍽 정말 잘 먹더라구요

쌔미야냥2018-08-12 17:01:41 |신고

핑크녹차
만래가 안열려서 못 들어왔어.
지금 열려서.... 산에 가야하는데... 이러고 있어. 그나마도 못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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