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땅파러가는날 입니다^^ 누구는 골프를 땅파러간다고...... 누구는 공치러 간다고... 신랑은 공치러나가고. 점심먹고 오께. 해놓고는..... 차에 문제가 생겨 들렸다가오께. 결국은 집에서 밥을 먹네요^^ 오는길에 가래떡을 사왔어요. 신랑이. 에고 점저도 아니고 알맞게 익은 열무에 국수 말아서.... 전 가래떡. 꿀에 찍어서. 맛있게요. 근데. 천천히 씹었는데도. 급체했어요. 위아래 위아래~~~~~ 완전 뻗었었네요 ㅠㅠ

쌔미야냥 2018.08.05 20:46

오늘은 땅파러가는날 입니다^^
누구는 골프를 땅파러간다고......
누구는 공치러 간다고...
신랑은 공치러나가고.
점심먹고 오께. 해놓고는.....
차에 문제가 생겨 들렸다가오께.
결국은 집에서 밥을 먹네요^^
오는길에 가래떡을 사왔어요. 신랑이.
에고 점저도 아니고 알맞게 익은 열무에 국수 말아서....
전 가래떡. 꿀에 찍어서. 맛있게요.
근데. 천천히 씹었는데도. 급체했어요.
위아래 위아래~~~~~
완전 뻗었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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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2018-08-06 05:54:07 |신고

쌔미야냥 언니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산엔 잘 다녀오셨어요?

활기맘2018-08-06 06:12:33 |신고

애고. 괞찮아요? 떡사오면 조금 먹고냉동기에 두개씩 싸서 얼려 놔요.

시니마리아2018-08-06 06:19:59 |신고

저도 멕시코 도착하면 바로 가래떡 주문 하려구요...그것이 아침 대용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쌔미야냥2018-08-06 12:04:01 |신고

핑크녹차
나 산에 갔다가 왔어^^
신랑 맛있게 먹더라구.
나두나두. 구워서. 담백하게.
윌버는 비가 와서 박스 깔아줬더니만 애꿏은 박스만 뜯더라구😁😁😁

쌔미야냥2018-08-06 12:07:05 |신고

오드리될뻔47♡
산에 다녀오면서 뒤풀이에서 밥먹으라고 했더니. 안먹겠다고. 하나시켜서 둘이 나눠 먹었어. 집에가서 밥안할거라고..... 그래서 먹고 왔는데.... 잘시간에 국수 해달라해서. 안되. 했더니 삐쳐서 잔다 지금. 살뺀다면서.... 낼 해 줘야지뭐. 열무국수가 맛있었나봐 ㅋㅋ

쌔미야냥2018-08-06 12:07:40 |신고

꼬맹이
전 안먹었어요😁😁😁

쌔미야냥2018-08-06 12:08:05 |신고

혼밥하는뇨자44
고뤠? 한그릇 말아주까?

쌔미야냥2018-08-06 12:08:55 |신고

아르띠
하루 진종일 앓고 약먹고 자고 해서 나았어요.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8-06 12:09:37 |신고

요기니니
매실은 없구요 ㅠㅠ 약먹고 나았어요^^

쌔미야냥2018-08-06 12:10:28 |신고

별이77
우와. 벼리다.
잘지내? 바쁜게 좋은거야. 반가워😘😘

쌔미야냥2018-08-06 12:11:15 |신고

달떵엄마47
덕분에 잘 다녀왔어. 발이 좀 피곤하네. 오늘은 유낙히....

쌔미야냥2018-08-06 12:12:02 |신고

활기맘
네😅😅
저도 소분해서 냉동고로 들어갔어요. ^^

별이772018-08-06 12:12:53 |신고

쌔미야냥 요즘마니 덥죠 죽을맛이에요 건강하시죠?🤣🤣

쌔미야냥2018-08-06 12:12:54 |신고

시니마리아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이집떡이 젤 맛있어서. 올만에 사오라 했어요😁😁😁

쌔미야냥2018-08-06 12:14:17 |신고

별이77
나야. 뭐 잘있지.
한국이 무지 더워서 더 힘들지 뭐.
예전에 여기가 그렇게 더웠었는데..... 반대가 되버렸어. 한국의 기온이.

별이772018-08-06 12:15:09 |신고

대단하죠 ㅋ

쌔미야냥2018-08-06 12:35:17 |신고

별이77
산에 다녀와서. 오늘은 일찍 잘라고.
오늘 하루도 덥지만. 맘은 안덥게. 홧팅. 벼리야. 자주와. 😘😘😘

달떵엄마472018-08-06 13:18:14 |신고

쌔미야냥 언니푹주무세요^^

핑크녹차2018-08-06 14:35:00 |신고

쌔미야냥 아~ 뭐 먹는게 아니라 박스를ㅎ
다시보니 그러네요~ 아직 아가라 그래요~

쌔미야냥2018-08-06 19:48:29 |신고

달떵엄마47
덕분에 푹잤네. 아~~흠

쌔미야냥2018-08-06 19:50:30 |신고

핑크녹차
바닥이 온통 젖어서 박스 깔아뒀더니. 좀 앉아 있더만. 호기심발동. 안보고 있었음. 난 조각난거 치우고 있겠지 ㅋㅋ

달떵엄마472018-08-06 20:10:31 |신고

쌔미야냥 다행이다. 언니 급체 했는데도 산에 건다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움직이셔서 더 나아지실수도 있겠다 함서 기다렸어요^^

쌔미야냥2018-08-06 20:37:27 |신고

달떵엄마47
산에 가서도. 설사를. 앞의팀 잊어버려서 걱정을. 다행히 내뒤에 계신분과 합류해서 잘 마치고 왔어^^

달떵엄마472018-08-06 20:42:40 |신고

쌔미야냥 탈수되면 안되니깐 더 조심하셔요ㅠㅠ 언니 만나러 제가 미국 가는게 빠를까요??? 한달에 20만원씩 모을라구요 ㅋㅋ

쌔미야냥2018-08-06 21:35:31 |신고

달떵엄마47
내가 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지^^
암튼 기다려보자구

달떵엄마472018-08-06 21:58:24 |신고

쌔미야냥 ㅋㅋ 그럼 저도 모으고 누가 빨리 하나 보자구요^^

달떵엄마472018-08-06 21:59:04 |신고

쌔미야냥 전이제 우리 두준이 나오는 식샤 봐야되요

쌔미야냥2018-08-06 22:08:12 |신고

달떵엄마47
그러자구😆😆

달떵엄마472018-08-06 22:56:06 |신고

쌔미야냥 역시 율 두준이 최고!!! ㅋㅋㅋ

쌔미야냥2018-08-06 23:46:50 |신고

달떵엄마47
다 봤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