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쌔미야냥 2018.07.29 00:01
6 42
윌버가 아침부터 난리네요.
자기집 다 뿌수는소리가~~~~~
ㅋㅋㅋ 가봤더니 줄이 의자에 걸려서 소리만 컸어요.
윌버랑 한바퀴 휘이익. 복숭아가 제데로 익었어요.
개복숭아인줄. 알았는데....20년만에 붉그스레^^
따왔어요.
이런느낌 처음이에요. 근데. 잘 안익은거 같은건 뭘까요ㅜ
백년손님 보는데. 오디쨈을.....
전 집에있는 복숭아 세게로 쨈을 올만에^^
안달고 맛있어요. ^^
따온부추랑 호박 양파넣고 한장요.
영파가 달달하니. 참 맛있네요.
댓글 48

쌔미야냥2018-07-29 00:54:32 |신고

모스
그러니까. 내 평생. 이렇게 떨어져본건 첨이라. 힘드네.

쌔미야냥2018-07-29 00:55:09 |신고

Seungyeoncho
한장 부쳐갈라해도......
넘 멀어요. ㅠㅠ

모스2018-07-29 00:55:23 |신고

쌔미야냥 힘든날들을 어느정돈 만레통해극복요ㅜ좋은분들이많아요

쌔미야냥2018-07-29 00:57:15 |신고

모스
그치. 만나면 좋은 친구😻😻😻

Seungyeoncho2018-07-29 00:57:58 |신고

쌔미야냥 ㅎ➰❤️

모스2018-07-29 01:01:09 |신고

쌔미야냥 일때메골머리터져도여긴들어와지더라고요 모두의공통점은 요리나 맛을 좋아한다는것 귀찮고 입맛없을때 대리만족한다는것

Eva22018-07-29 02:05:27 |신고

갑자기 부침게보니 침이 할료필뇨넣고 음~~👍👍👍
나도 복숭아 나무 두그루 심었는데
내년에 어찌될련지 이곳은 바람과 추위때문에 나무들이 잘 안자라서 계절과일중에 복숭아 제일 좋와하는데 요즘같으면 조지아복숭 넘 먹고싶어요 ㅠㅠ

Eva22018-07-29 02:05:29 |신고

Eva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va22018-07-29 02:06:15 |신고

윌버가 목줄이 걸려서 ㅋㅋ
윌버야 엄마 도와주세요 라고 월월짖어 ㅎㅎ

우드파크552018-07-29 03:03:04 |신고

우드파크55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우드파크552018-07-29 03:06:21 |신고

저는.제발3박4일이라도 출장좀갔음좋겟서요 🤣🤣🤣🤣언제가 다른주로 일을간다고 해서 반찬에.쌀에.밥솥에 바리바리 싸줫더만 아침에간사람이 저녁에 다시온거에요 왜 왓냐햇더만 도저희 밥해먹을자신이.읍서서왓다네요 ㅠㅠㅠ좋다가 말앗서요

활기맘2018-07-29 04:00:06 |신고

고추넣고 부침개해 먹어야겠어요. 예쁜복숭아 따기가 아까웠겠어요.

달떵엄마472018-07-29 06:54:59 |신고

쌔미야냥 언니 전 얇게 잘 부치셨다. 더운데 잼까지👍👍👍

태희윤희맘48ㅋ2018-07-29 09:51:04 |신고

쨈 은 사 먹는거 ㅋㅋ 힘들었겠네요 만들어 직접 먹는 그 재미 정성 않 맛있을쑤 읍죠 굿~

오드리될뻔47♡2018-07-29 09:54:55 |신고

쌔미야냥
완젼 부럽 부럽..
윌버 잼있어요.ㅋㅋ

Seungyeoncho2018-07-29 11:09:57 |신고

복숭아잼 맛날듯 요

Seungyeoncho2018-07-29 11:10:12 |신고

맨날 🍓잼만 먹어서 ㅎ

Seungyeoncho2018-07-29 11:10:14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07-29 13:39:06 |신고

모스
동감이야^^
오늘은 뭐해먹나하고 도움도 받고^^

쌔미야냥2018-07-29 13:43:27 |신고

Eva2
언니 복숭아 좋아하시는구나.
저희도 두그루였는데.... 하나는 신랑이 해병대 머리로 가지치기해서 죽어버렸어요. 달랑 한그루남았네요. 익는대로 사슴하고 다람쥐하고 나눠먹고 있어요. 올해도 다 떨어지고 몇개 안열렸어요. 윌버는 하다하다 안되면 짖어요. 도와달라고. 제가 좀 예민해서. 윌버가 밖에서 뭐하는지 먼저 알아요🐶🐶

쌔미야냥2018-07-29 13:44:54 |신고

우드파크55
저도 신랑 없는동안 밥솥에 밥 딱 한번 해서 먹었어요. 낼밤에 오면. 월요일부터 다시 주방 오픈해야할거 같아요^^

쌔미야냥2018-07-29 13:45:37 |신고

활기맘
다람쥐한테 안뺏길려고 이기심을 부려봤어요^^

쌔미야냥2018-07-29 13:47:03 |신고

달떵엄마47
항상 도톰하게 하눈데.... 수미네반찬에서 얇게하라고해서 해봤어. 잼은 가끔 만들어서 먹어. 시중에파는건 너무 달아서^^

쌔미야냥2018-07-29 13:47:54 |신고

태희윤희맘48ㅋ
토스트에 발라서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오랫만에요^^

쌔미야냥2018-07-29 13:48:17 |신고

오드리될뻔47♡
부러우면 지는건디?

쌔미야냥2018-07-29 13:49:30 |신고

Seungyeoncho
저번에 복숭아 사온거. 맛이 좀 떨어져서. 잼으로 변신시켰어요.

아르띠2018-07-29 14:32:19 |신고

저도 예전에 잼도 만들어 먹곤 했는데 지금은 기운이 없어서 ㅎ;; 빵한조각 꿀맛일거 같아요.

쌔미야냥2018-07-29 14:56:20 |신고

아르띠
가차우면 드릴텐데요😁😁😁

아르띠2018-07-29 14:57:51 |신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7-29 14:58:32 |신고

아르띠
🤗🤗🤗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