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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7.25 17:22
3
57
시애틀에 있는 마운틴 레이니어엘 가는 날입니다. 울 신랑요. 원래는 같이가려고 계획했는데.... 가는 분중에 여행은 즐거워야하는데. 그렇질 못한 분이 계셔서 신랑만.....
신랑 머리자르고. 나도 자르고^^
미장원에. 어떤 사람이 길을 물어오고....
그곳 식당맛이 괜찮다는 원장님말에 점심을 먹으러갔네요.
사람이 많아요. 20분 기다리라하네요.
신랑은 육회비빔밥. 전 불고기돌솥비빔밥요. 순두부작은게 딸려나왔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가봅니다.
울신랑. 당신이 해준 닭개장이 더맛있어.
괜히 먹었네. 속이 더부룩해.
신랑을 보내놓고. 혼자입니다. 여러사람들이. 혼자만의 시간 참 좋으시겠어요. 하네요. 근데. 잠을 못자네요.
새벽4시인데. 눈이 말똥말똥요ㅠㅠ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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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2018-07-2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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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헤어스타일 어울리기 힘든데 이뻐요~
윌버가 있어서 든든^^ 좋지요~
전주연38
2018-07-25 2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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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혹시 아직도 못자고 계신건 아니죠
쌔미야냥
2018-07-25 23: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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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깜빡 잠들었었어. 맛있는거 먹었네😁😁😁
쌔미야냥
2018-07-25 2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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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미장원가야지 하면서 미뤘거든 🤗🤗🤗
쌔미야냥
2018-07-25 2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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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2년째 짧은머리 고수중. 윌버랑도 한참 놀았네. ㅋㅋ
쌔미야냥
2018-07-25 2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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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두시간 깜빡 죽었다가 깻어^^
시니마리아
2018-07-26 0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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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보기에도 그렇네요..그래도 밥 안 한다는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꼭 끝에는 뭔가 허전하고 돈쓰고도 속상해요.
시니마리아
2018-07-26 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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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마지막 사진샷 넘 멋져요
쌔미야냥
2018-07-26 0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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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맛있으면. 좋은데😁 그치요?
셀피라고 찍은건데..... 어떻게하는지를 잘 모르네요 ㅠㅠ
Seungyeoncho
2018-07-26 0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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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전주연38
2018-07-26 0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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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쵸 조금자더라도 좀푹 자고나면 좀 낫죠
쌔미야냥
2018-07-26 0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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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
감사해요🤗🤗🤗
쌔미야냥
2018-07-26 0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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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헉. 안자?
순천이
2018-07-26 0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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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맛나보여 또밤새구나 문단속하구 푹자지
쌔미야냥
2018-07-26 0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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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굿모닝
그르게.
신랑이 없으니까. 또. 샜어.
순천이
2018-07-26 06: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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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라도 좀푹자라 피곤하면힘들지
쌔미야냥
2018-07-26 0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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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아침에 두시간 잤어. 괜찮아🤗🤗
순천이
2018-07-26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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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침이야 잘보내구
쌔미야냥
2018-07-26 0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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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잘지내구 있어?
순천이
2018-07-26 0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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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힘들지 지방에만 덥지 수도권은 여름에 별로안더운디 올해는 유난히더워
쌔미야냥
2018-07-26 0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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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여기나 거기나.
더 더워진건 같은거 같아😁😁
전주연38
2018-07-26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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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때 나갔다와서 이불빨래 건조기돌리고잘려고 누웠을때요..ㅋ지금은 아침해먹고 신랑출근시키고..치우고설겆이하고..😁이제 앉아 한숭 돌리는중이요
쌔미야냥
2018-07-26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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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
오늘은 일찍잘라고 누웠어. ^^
전주연38
2018-07-26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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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럼 얼른 굿나잇해요ㅋ오늘도 꿀잠요
쌔미야냥
2018-07-26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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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그럴거 같어 눈꺼풀이 막 내려와
전주연38
2018-07-26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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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
달떵엄마47
2018-07-26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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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니 머리 이쁘게 자르셨어요^^
쌔미야냥
2018-07-26 2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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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많이 푹 잤어😁😁😁
쌔미야냥
2018-07-26 2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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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한번 자르기 시작하니까. 계속 자르게되네^^
달떵엄마47
2018-07-27 0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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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맞아요. 한번 지르면 기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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