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쌔미야냥 2018.07.24 15:29
3 46
산에 다녀오면서 복숭아 한바스켓사왔어요.
여러사람 나눠주고 가져온거가 얼마 안되네요.
아침에 일어날때는. 오늘은 아침안하고 복숭아로 먹자했네요. 아싸. 신난다.
울신랑 되게 꼼지락거리네요. 복숭아 두개나 먹었기에...코스트코엘 간다고 나서길래. 피자나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생각하고 마음따로가. 참. 안되는날입니다.
가는길에 시동생네에 복숭아주러 들렸다가~~~~
형 밥먹구가. 또 삼겹살이네요 ㅠㅠ
피자 사가지고 집에오니. 먹고 싶은맘이 싹 달아났어요.
복숭아하나 먹고 끝.
저녁으로 뭐해줄까? 비빔 아니면 물국수?
쉬운거로 해줘. 잔치국수 해주고 싶었는데....쉬운거라
에라 모르겠다하고 물국수요. 다먹고 파만 남겼네요.
윌버랑 똑같으네요. 마른거만 쏙 남기는거요.
전 수제비요. 같이 먹을수가 없네요. ㅠㅠ
댓글 49

♡Lee여사♡2018-07-24 16:34:48 |신고

딱딱이 복숭아 먹고시퍼요~~

안졸리나졸려402018-07-24 17:15:42 |신고

안졸리나졸려4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안졸리나졸려402018-07-24 17:15:55 |신고

안졸리나졸려4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31천은맘2018-07-24 17:21:59 |신고

와복숭아. 색도이쁘고 먹음직스럽네요. 엄청달콤할거같은. 😄

동지나해적2018-07-24 17:29:29 |신고

동지나해적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새콤달콤402018-07-24 17:41:29 |신고

요즘복숭아 최고죠~~~~예

핑크녹차2018-07-24 19:06:30 |신고

언니 저 수제비요~ 요즘 넘 더워서 불앞에서 반죽 떠 넣기 힘들어요ㅜ

쌔미야냥2018-07-24 20:49:46 |신고

달떵엄마47,전주연38
나 깼어. 세상모르게 자다가^^

쌔미야냥2018-07-24 20:52:24 |신고

살때는 울신랑. 나도 없는데 너무 많은거 아냐? 했거든. 다섯개 남았다.
국수 젤 쉽게 만드는 방법인데... 맛은 괜찮어. 한그릇 배달수우웅~~~

전주연382018-07-24 20:52:56 |신고

쌔미야냥 굿모닝요😁꿀잠잤어요?

쌔미야냥2018-07-24 20:53:33 |신고

♡Lee여사♡
저번엔 딱딱이 였는데. 이번은 물렁물렁. 맛있어 두개 가지고가서 영화보면서 먹어^^

쌔미야냥2018-07-24 20:54:19 |신고

전주연38
한참 꿈꾸는데 신랑이 깨웠어.
그럿다고 볼수 있지^^

쌔미야냥2018-07-24 20:54:47 |신고

안졸리나졸려40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7-24 20:55:43 |신고

31천은맘
네. 달아요. 더운데. 힘내세요. 홧팅!!!!

쌔미야냥2018-07-24 20:56:00 |신고

동지나해적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7-24 20:58:58 |신고

새콤달콤40
복숭아 여긴 일년내내 사서 먹을수 있자만. 농장에서 파는거라. 요시기에 젤 맛있어. 그곳은. 일년에 반밖에 장사를 안해. 한시간 사십분 거리에 있어서. 산에 갔다가 들려서 사오는 곳이야^^

쌔미야냥2018-07-24 21:00:02 |신고

핑크녹차
핑티. 수제비 좋아하는거 알지.
눈으로라도 많이 먹어😘😘

전주연382018-07-24 21:06:05 |신고

쌔미야냥 ㅎㅎ잘자면 아침이개운하죠ㅋ

쌔미야냥2018-07-24 21:08:45 |신고

전주연38
영화보면서 한잔하고 늦게 잤더만 너리가 지끈거리네😁😁😁

전주연382018-07-24 21:17:37 |신고

쌔미야냥 머리아픔 안되는데...

달떵엄마472018-07-24 22:18:11 |신고

쌔미야냥 푹자는게 복이더라구요. 저도 잠설쳤더니 출장가면서 엄청 졸렸어요^^

쌔미야냥2018-07-24 22:33:15 |신고

전주연38
지금 보니. 머리를. 너리라고 ㅋㅋ

쌔미야냥2018-07-24 22:33:48 |신고

달떵엄마47
요샌 더워서 그런가 자꾸 설치네 ㅠㅠ

전주연382018-07-24 22:34:44 |신고

쌔미야냥 ㅋ다 알아들었죠😁😁😁😁😁

달떵엄마472018-07-24 22:57:35 |신고

쌔미야냥 그니깐요. 더워도 넘 더워 ㅠㅠ

시니마리아2018-07-25 08:37:53 |신고

우리집 복숭아는 올 해 열리지 않는 해라 저희집 식구들만 좀 먹고 이웃 동생 좀 나눠 주니 끝이네요

Seungyeoncho2018-07-25 08:38:18 |신고

복숭아 달고 맛날듯쌔미야냥 🍑🍑

쌔미야냥2018-07-25 17:08:29 |신고

시니마리아
저희집 복숭아나무는 개복숭아인줄 알았는데..... 첨으로 발그스레 익어가네요. 다 떨어지고. 몇개 안되네요. 저 혼자 먹을량밖에 안되네요

쌔미야냥2018-07-25 17:09:19 |신고

Seungyeoncho
첨에 살땐 너무 많다고. 어떻게 먹을까 걱정했어요. 왠걸요. 다먹고 세개 남았어요😋😋😋

쌔미야냥2018-07-25 17:38:58 |신고

시니마리아
저희집 복숭아 사진 올렸어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