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은. 물놀이 할수 있는곳으로요.
헉. 도착하니 차로 못건너 가네요ㅠㅠ
물이 많아져서요. 건너가야 사우스 캐롤라이나인데.....
차를 세워놓고 옆길로 변경이요. 물찾아 삼만리네요.
4.7마일 걸어 올라간곳이 물이 조금 있는곳이에요.
래프팅하는 코스라네요.
점심으로무말랭이하고 계란후라이요.
밥먹는데.... 누가 내려오네요. 찰칵. 와~~~~ 래프팅하는분이 우릴 신나게 해주네요. 여기저기 버섯이 엄청많았던..
내려오는길도 4.7마일. 발이 점점 피곤해지고.
세시에 비가 온다더니 두시에 비가. 비맞고 산행을.....
거의 와서는 해가 다시쨍쨍이요.
발을 찬물에 담그고. 여자둘이 걸어가네요.
역쉬 아메리칸 스타일이네요^^
힘들지만.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캠핑하기 딱 좋은 곳을 발견한것이 더 기분좋은 산행날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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