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가. 악. 하고 비명소리를.....
왜그래? 벌이 두마리가 왔다리 갔다리요.
잡아서 퇴치시켰는데....
윌버의 입주위가 퉁퉁 부어올랐어요.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갔더만 오후 5시반에 데리러 오라네요. 응급처치하고. 상황을 본다고..... 신랑이 이름을 써서 컴퓨터에 넣었은데. 계산서는 제 이름이네요.
코코도 쌔미야도 다 내가 병원데리고 다녀서 그런가봐요.
병원비가 300불 나왔어요. 헉~~~~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에요. 어젠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오늘은. 새벽에. 천둥 번개치고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렸어요. 10시에. 갈땐 해가 뜨겁게 쨍쨍요.
지인분의 초대로. 알터레이션&i-phone으로i-movie 만드는 강좌요.
밥은 그집에서 준비해주시고. 각자 반찬 한가지씩이요.
전 두릅에 두부넣고 무쳐서 갔어요.
맛있게 나눠먹고. 짬짬이 증편도 먹고 치킨도 먹고요.
전 미싱에 잼뱅이라 아이폰 수업이요^^
집에 오는길엔 비가 억수로...... 낼 산에 가는데. 비소식이..... 자야하는데. 잠이. 싹 달아났어요 ㅠㅠ
반죽은 해놨는데. 해먹을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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