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수영도 하고 너무 더워서인지....
세명은 자고 세명은 새벽에 낚시요.
게만 몇마리 잡고 끝이네요.
오늘은 집에 오는길에.
두시간 더가야하는Jekill Island엘 들렸네요. 한 18년만에 그곳엘 다시 갔더니 섬이 확 바꿨네요. 새로운 타운이 형성되어서 우릴 반겨주네요.
가지고 간 반찬에 꽁치통조림김치찌개해서 맛있게 먹고..
다시 게 잡기에 도전요. 이틀 잡은거보다 더 많이 잡았어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왜이리 멀게만 느껴질까요? 피곤도하고 졸립기도하고~~~~
아직도 세시간이나 남았네요 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