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하고 퇴근후 친구랑 같이 아메리치노 마셨지요~
아메리치노가 그렇게 맛나다기에 주문했더니 어머!!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신랑한테 전화하니 회사사람과 밥먹고 들어온다길래 응 밥묵고들어와유 라고 해줬지용
그리고 저도 밥먹고 친구랑 놀다 들어온건 안비밀ㅋㅋㅋㅋ
집에 신랑먼저 왔나했더니 ?! 회사사람이랑 맥쥬도 묵고온다기에 애교로 나도 술 물줄안다!라고 했더니 막 웃네요ㅎㅎ
가끔 싸워도 내신랑 미워할수가 음써여ㅎㅎㅎ
가끔 지지고 볶아도 행복할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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