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드뎌. 칙폴릿을 .....
스태키로주문요. 신랑은 다 먹고. 전 반만 먹었어요. 양이 넘 많아요^^
나오는데 미국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맥주도 같이시키더라구요. 그런가보다하고 집엘 왔죠.
오늘 날씨가 좀 거시기해요. 비가 왔다. 해가 났다. 해가났는데도비가오고.....잔뜩 흐리면서비가오다 ㅠㅠ
윌버는 자기집서 집콕이에요^^
신랑은 후배 전화 받고 나가고....
뭐 먹을까 하다가. 어제 남은거를 먹을라니. 스태키도 식고 모든게 차가워요 ㅠㅠ
후라이팬에 펼처서 살짝 데펴 먹을라다......
문득 밥피자요^^
토메이토 소스에 치즈로 샤리릭~~~~
어제 스태키는 좀 덜 익어서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은 알맞게 잘 익어서 말랑말랑.
하필 먹는타임에 보는. 다해요 프로그램에 맥주가 똭^^
그래서 맥주한잔요.
어제 먹으면서 마시는 젊은 친구들의 맘이 이해되는 순간입니다.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맥주.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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