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오늘은 날이 더워 좀 쉬어 가는 차원에서
개집사의 반려들의 모습능 소개하며
오늘 있던 일과를 말씀 드릴께요.
날이 너무 더워 샤워 하고
발코니 들어오다가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이들의 사진속 얼굴을
쭈그려 앉아 바라보다가
모자 하나 눌러 쓰고 밖으로 향했다.
지금 남아 있는 우이 아이들...
✔👏개 가족 여러분 샤워 시간입니다.
말 잘 듣는 장려할 만한 개님에게 포상으로
계란과 개우유에 살짝 적신 고구마가 증정 되오니
밀 잘 들어 주옵소서..
물 뿌려 가며 미용하고
장난치다가 하지 말라며 내 얼굴에 침 발라 놓고
그래도 좋구나...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밥해 주고 치우고 장보고 단도리 하다보면 하루 해가
금새 가지만 너희 목욕은 내가 책임진다...
엄마만 믿어라~~~~•
이 개귀염을 어쩔꼬...
귀욥게 만들어 준 나를 위해 아메리까노....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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