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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6.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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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가......
오늘은 산에 김치 밥 계란후라이4개 해서 산엘 갔습니다.
날씨는 33도. 헉. 죽었다 생각했는데.....
알맞게 나무그늘이 있어서. 쉽게 산행을 했습니다^^
신랑이 취나물 비빔밥을 만드는 관계로. 내가 가지고간 건 사진도 못 찍고 ㅠㅠ
다른 사람이 가져 온것만 찍었어요.
수박을 가지고 오셔서. 쪼개서. 맛잇게 나눠 먹고 다들 행복한 산행을 마치고
산행후 돌아오는 길에 소도 보고. 와~~~~~
비가 왔다가. 그치고 해도 났다가.....
뒤풀이로 치맥입니다. 한국서온 오비맥주로^^
댓글 31

Seungyeoncho2018-06-04 13:35:31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시니마리아2018-06-04 13:35:53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니마리아2018-06-04 13:36:23 |신고

여기야 말오 비가 와야 하는데 너무 건조해서 코피가 계속이네요..너무 뜨거운 햇살 덕에 지쳐 밥맛도 없고 말이죠

쌔미야냥2018-06-04 13:37:32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왁👀 어찌 알았지. 딱. 그렇게. 먹었는데^^

쌔미야냥2018-06-04 13:38:27 |신고

Seungyeoncho
감사해요🤗🤗🤗근데. 아직 안주무셨네요?

쌔미야냥2018-06-04 13:40:35 |신고

시니마리아
여기는 한 2주 계속. 비가 왔어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네요.
한국 나가서 즐겁게 보내시고 오세요.
여기도 낮에 나가면 숨이 콱콱막혀요 ㅠㅠ

전주연382018-06-04 13:41:47 |신고

우와 수박이다~요즘 너무 먹고싶어요ㅋ

전주연382018-06-04 13:42:56 |신고

진심 윙 한2조각에 맥주엄청시원한거 딱 두모금 먹음 살꺼같아요

쌔미야냥2018-06-04 13:44:34 |신고

전주연38
에휴. 아픈사람한테. 너무 미안한데.
나중에 다 나으면. 많이. 먹어. ㅠㅠ

서연맘452018-06-04 13:52:52 |신고

서연맘45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연맘452018-06-04 13:54:48 |신고

산에서 먹는 밥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데 진수성찬이네용~울 언니는 등산 열심히다니시네요~~^^

전주연382018-06-04 14:03:27 |신고

쌔미야냥 ㅎㅎ😉😉😉네 막막 많이 먹어야겠어요ㅋ

쌔미야냥2018-06-04 14:04:58 |신고

서연맘45
일주일에 한번^^
옆에 코펠에서는 라면이 끓고 있었어.
김치넣고 마른새우 넣고😁😁😁

쌔미야냥2018-06-04 14:05:56 |신고

전주연38
나 졸려서 잘라고🖐🖐🖐또 봐😅😅😅

전주연382018-06-04 14:28:38 |신고

쌔미야냥 그럴때 빨리자야죠 굿밤요

핑크녹차2018-06-04 15:59:23 |신고

산에서는 모든 다 너무 맛있어요^^
더울때는 치맥이죠~

동지나해적2018-06-04 16:58:26 |신고

잠자고 이제야 일러나는데 치맥이라?
그래도 주시면 좀 먹어 볼께요😁😁😁😁😁

요기니니2018-06-04 19:33:05 |신고

산행과함께 맛난음식은 행복😍

달떵엄마472018-06-04 22:22:59 |신고

쌔미야냥 산에 가면 다 맛날듯요^^

쌔미야냥2018-06-04 22:25:16 |신고

전주연38
눈꺼풀이 스르르해서 잤어😁😁😁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날이 덥긴하나봐 에어컨 틀고 자는데도 자꾸 깨. 갱년기가 확실해. 울신랑 춥다고 칭칭감고 자는데.......

쌔미야냥2018-06-04 22:29:00 |신고

핑크녹차
어젠 33도까지. 푹푹.
바람이 살랑살랑. 산행 즐겁게 했어.
맥주를 준비해 놓으셨기에. 내가 치킨윙을 샀지. 다른분들은 짜장면 .탕수육. 해물우동볶음. 순대& 순대볶음. 쫄면. 마케안에 푸드코트에서. 탕수육이 중복 오더 되서 다들 배 부르게 먹고 헤어졌지. ^^

쌔미야냥2018-06-04 22:29:54 |신고

동지나해적
눈으로만 드시고. 나중에 일끝나고 드셔요^^

쌔미야냥2018-06-04 22:30:50 |신고

요기니니
그쵸. 운동하고 먹는 건 행복이에요. 좋은사람들과 함께요😁😁😁

쌔미야냥2018-06-04 22:32:38 |신고

달떵엄마47
펼쳐놓고. 이거 먹어봐라~~~~ 저거 먹어봐라~~~~ 해 주시니. 항상 골고루 먹게되네. 김치 가져간 사람이 나 혼자. 라면에도 넣고. 맛있게 먹었어😋😋😋

핑크녹차2018-06-04 23:35:55 |신고

쌔미야냥 여기도 낮 30도 넘어요ㅜ 벌써 이른데 무서워요ㅜ 삼겹 먹고 닭발에 매운떡볶이 먹는데 좋네요^^ 언니도 이것저것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쌔미야냥2018-06-04 23:40:21 |신고

핑크녹차
부딫혀 봐야지. 뭐. 어떻하겠어. ㅠㅠ
그러게 조금씩 나눠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 가격두 부담스럽지 않고 내가 먹을수 있는 폭이 많아서 좋았어.

핑크녹차2018-06-04 23:46:14 |신고

쌔미야냥 그렇게 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어요^^
윌버도 자주 보여줘요~~

쌔미야냥2018-06-05 00:36:02 |신고

핑크녹차
그래봤자. 새우 치킨윙날개. 그거지 뭐. 순대볶음. 이런거 못먹으니 말야 ㅠㅠ
윌버... ㅋㅋ 요즘 스포일 되서 맨밥은 안먹어. 자두 익지도 않은거 내가 먹으니까 맛있어 보였나봐. 첨엔 안먹더니. 몇개. 먹고. 식욕이 돋았는지. 마른밥. 우걱 우걱 먹고 있어. 지금

전주연382018-06-05 12:14:24 |신고

쌔미야냥 그럴땐 열대아쾌속으로 쭉~~그럼 눅눅함도없고 많이 춥지도않고 괜찮았던거 같아요ㅜㅜ 진짜 에어컨 틀날도 얼마 안남은거같아요

쌔미야냥2018-06-05 18:51:54 |신고

전주연38
여긴 유난히 덥네. 6월 밖에 안 됬는데.... 습도도 높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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