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날은 무지 좋았어요. 보통은 영어로 한국말로 하는데.....
100퍼 중국말이에요 ㅠㅠ
뭔 소리인지. 어쩌다 영어로 한마디요.
그래도. 산전 수전 공중전의 느낌으로 알아들었어요.
사각형의 빨간~~~~ 속에 사탕이 들어있었어요.
결혼이라고. 기쁘다고~~~~~ 써있네요.
160명정도 왔어요.
120명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음식도 좋구요. 제가 먹을수 있는건~~~~ 얼마 없어요.
엄마하고 아들. 딸하고 아빠하고의 댄스.
참 좋아보였어요.
저희가 보낸꽃이에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았어요. 울큰아이가 27요. ㅠㅠ
좀 늦게 가서 맨 뒤에서 사진 찍다보니. 이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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