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일요일에 산에 가는 날요^^
올해는 일요일마다 비소식이......
모여서는 비 피할수 있는 쉘터가 있는곳으로 출발. 비가 와서안지 열네명이 모였어요^^
차 두대에 나눠서 타고..... 달리다보니 비가 게이고 해가 짠하고 나왔어요.
은근 계속내리막길 이네요. 내려갈땐 좋치만 올라올땐......
비가 내려서 땅은 질척질척하지만 작은 폭포는 콸콸콸요^^
신선초하고 취나물 조금 뜯어 삶아 무쳐서 밥에 비벼서 즉석 비빔밥이요. 다들 향에 취해서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
그곳은 (사우시 케롤라이나) 비가 세시부터 온다하여 부지런히 빨리걷고 차에타니 비가 오기시작요. 집근처오는 (조지아)데선 비가 억수로......
폭포에서 한장 사진찍는데. 다들 밑에로 눈이갔어요.
낭떠러지네요. 이런곳에서 떨어지면 죽지도 못하는 기분나뿐곳이래요. 다치기만 하는 어정청한 높이라서 ㅋㅋㅋ
나무에 달팽이가 올라와 있네요.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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