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마일을 걸어서 woody gap까지 와서 텐트치고...., 취나물 삶아서 누릉지에 물부어서불려 끓였어요 데직히게. 여기에 새우가루 버섯가루 과일열매 말린거 미역말린거 넣어서 밥을 준비해놓고요^^
취나물 대쳐 물에 꼭짜 고추장양념에 라면스넣고 비벼서 남물 만들고누른밥과 섞어서. “미소된장누른밥취나물비빔”
해서 맛있게 나눠먹고 국믈은 미역냉국이요. 얼음응 없어도 맛있었어요^^
해가 금방지네요 8시반인데... 가들 자러 들어갔어요.
저도 자야지요. 오늘 만난 꽃들입니다^^
내일은 또 무슨일이 생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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