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콩나물을 하면 비비고 싶어진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그렇게 밥을 차리면서도 비빔밥을 자주 하지
않았던건 4주에 한번 나오는 교회 주일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교회에서 나오는 비빔밥보단 집에서
내 가족을 위해 만드는게 더 맛있겠지요.
시금칫국을 끓이기 위해 시금치를 좀 넉넉히
사오고 연어와 따로 제가 샌드위치 해 먹으려고
아보카도도 사왔어요..
역시 냉장고 안에는 계란이 꽉 차 있어야
부자된 느낌이 드는거 아시죠?
불고기 재 놓은게 있으나
담 메뉴로 넣어두고...고명으로 올리려고 사둔
쇠고기 부드러운 부분을 해동중
숙주는 넘 싱싱해서 그냥 나도 모르게 시장바구니
안으로 넣었는데 요것도 넣어 주어야 겠어요.
히까마라는 외쿡 무와 코코넛 사이???
한국에서도 요즘 이걸 많이 드신다죠???
저도 음식하면서 먹으려고 사왔어요.
일단 #콩나물무침 #채장아찌는
있어서 통과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 파기름에 마늘 살짝 넣어
새우젓과 볶아 주었어요.
당근을 볶아 비빔밥에 늘 넣는데요.
당근을 따로 먹는건 좋아하지만 비빔밤에 들어가는건
싫더라구요.
그래서 감자채볶음에 당근도 넣어 볶아 주었어요.
시금치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 살짝 넣어
30초 정도 끓는물에 데쳐 주고
숙주도 마찬가지로 데쳐 주었어요.
#시금치나물
저의방식은
다진마늘과 소금 후추 약간 넣고
길쭉 얇팍하게 당근 양파 넣어준뒤 국간장을 좀 넣어
주어요.그럼 더 감칠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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