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산행을. 미국내 내셔날 국립공원중애서 세번째로 높은 Mt. Le Conte로 해발 6593 피트(2010미터).
왕복 12마일이에요. 37명중. 4명만 갔어요. 나머지분들은 6마일짜리로 산행가시고요. 남자셋. 여자하나 ㅎㅎ
빡새다고 하시더니...... 정말 빡새네요. ㅠㅠ
날이 흐려서. 보통은. 잘 못보는데. 날씨가 쾌청해서. 남들이 발길을 돌렸다는 젤 높은곳으로^^
운이 좋아서인지 Lodge에 물건 운반책. 라마도 봤네요.
정상에선 싸가지고간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캠프로 돌아오니 다들 집으로 가시고. 몇팀만 남아서.....
다들 가시고 저희부부. 다른한부부. 그리고 싱글한분.
하루더 일박하기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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