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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4.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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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에 산행이에요^^
비소식이 없었는데....
잔뜩 흐렸다가 맑았다가. 비도 내리고. 엉망 진창인 날씨네요. 집에서 딴 두릅과 명이나물데쳐서 무친거가지고 산에서. 어김없이 라면요. ^^
너무 추워서 바람피해서 간곳이 신선이나 머물만한....
세상에. 석이버섯도 보이고 못보던 꽃(?) 풀도 보이고.
오렌지빛의 나무에 핀 꽃도 보이고......
댓글 21

혜영●••●••2018-04-26 17:56:14 |신고

산에가면라면.밥맛나겠어요.오렌지빛이쁘네요

쌔미야냥2018-04-26 18:15:42 |신고

혜영●••●••
산에 가면. 예전엔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배낭무게가 무거워서인가 빡세서 나도 모르게 많이 먹게되네^^
이쁘지 오렌지색꽃. 나도 첨이야😁😁😁

쌔미야냥2018-04-26 18:18:02 |신고

혜영●••●••
에고 힘드네. 나 이제. 눈이 자동으로 내려오네. 자야할거같어. 좋은 저녁 보네고^^

혜영●••●••2018-04-26 18:18:51 |신고

네언니 쌔미야냥

31천은맘2018-04-26 18:40:56 |신고

캬. 두릅에. 산에서. 먹는 라면이라. 진짜. 맛있어보여욧😆

꼼지락♡2018-04-26 19:25:13 |신고

배고픈데...
라면보니 더 허기지네요@@

핑크녹차2018-04-26 19:32:32 |신고

명이랑 두릅에 막걸리 한잔 캬~~😆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요~

전주연382018-04-26 21:54:55 |신고

추적추적 비올땐체온도 떨어지니 뜨끈한 라면 끓여먹음 무조건 꿀맛이죠👍😁

활기맘2018-04-26 22:21:57 |신고

오렌지꽃이!! 감탄입니다. 이런꽃을산에서보다니.

시니마리아2018-04-26 22:42:27 |신고

라면이라는게 야식이 더 맛있고 밖에서 먹음 더 맛있으며 비가 오면 더 맛있는......참 신기해요....

쌔미야냥2018-04-26 23:07:59 |신고

31천은맘
세개 끓여서 조금씩 나눠서 먹었어요. 😁😁

쌔미야냥2018-04-26 23:08:50 |신고

꼼지락♡
에고 미안해라😩😩😩

쌔미야냥2018-04-26 23:11:15 |신고

핑크녹차
명이나물 살짝 데쳐서 무쳐 가지고 갔더니 다들 맛있다 하시더라구.... 막걸리한잔이 아쉽더라고.... 그르게. 추웠다 더웠다.

쌔미야냥2018-04-26 23:12:22 |신고

전주연38
밥만 먹을라 해도 산 꼭대기가 워낙 바람불고 추워서 자동으로 끓이게 되네😁😁😁

쌔미야냥2018-04-26 23:15:28 |신고

활기맘
꽃보고 아디 바뀌신거 알았어요. 🤗🤗 연분홍이랑 진달래색은 여러번 만났는데..... 오렌지색은 보는이 첨이었습니다. 또하나의 선물입니다

쌔미야냥2018-04-26 23:16:29 |신고

시니마리아
라면은. 언제든지 좋아요.
특히 산위에서 비올때 먹는건. 젤로 맛있는거 같아요😋😋😋

시니마리아2018-04-26 23:18:30 |신고

쌔미야냥 사실 라면에 대한 추억이 안 좋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래 먹는건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을듯 싶어요

전주연382018-04-26 23:44:19 |신고

쌔미야냥 추울때 따뜻한거랑 같이 먹어줘야 또 소화도 잘됭ᆢ

쌔미야냥2018-04-27 00:22:00 |신고

시니마리아
뭐니 뭐니해도. 우리나라 라면은 어디에 가서도 빛을 발하쥬^^
전 신라면만 가지고 다녀요.

쌔미야냥2018-04-27 00:23:22 |신고

전주연38
그치. 산에서 먹는 라면.
그분은 산에오셔선 꼭 라면을 드셔서 시작한것이 쭈우욱~~~~~~

전주연382018-04-27 00:31:57 |신고

쌔미야냥 ㅋㅋ무조건 적으로 먹어줘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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