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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8.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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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끓인 김치찌개가 남아 두남자 모르게 재탕했습니다
큰남자분이 좋아하는 어묵 가득넣고 작은남자분이 좋아하는 스팸넣어 보글보글 끓이니 울아들 감동하네요
"엄마 아침거 어쩌구 다시 끓였어???"
아들아 미안타
먹다남은 김치찌개에 화장시킨거란다
댓글 5

오드리될뻔47♡2018-04-21 21:56:37 |신고

남자분 다 속은 줄알았는데 아들이 감동이라니..ㅋ

꼼지락♡2018-04-21 21:59:58 |신고

오드리될뻔47♡ ㅎㅎ 언니 올만이요~~~

쌔미야냥2018-04-21 22:29:53 |신고

안알랴줌. ㅋㅋㅋ

시니마리아2018-04-22 03:57:46 |신고

저도 어묵 넣고 끓이려고요.....낼은 이걸로

모스2018-04-22 11:32:12 |신고

안알랴줌 ㅋㅋ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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