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네요. 온도가 28도요.
산에 올라가는데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아팔라치안조지아 구간 종주를 위한 훈련이에요.
32파운드 가방메고. 헉헉거리면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개울이 흐르는곳에 점심터를 잡고 명이나물 뜯어 씻어다가 삽굡이를 구워 주셨어요. 대장님의배려로요.
제 옆은 돌하나주우셔서 즉석돌불판을 만들어 주셔서.
삼굡이 바짝구어서^^다섯점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요. 참취장아찌 장록나물무침 그리고 명이나물쌈. 높은곳에 올라갈깬 힘들었는데..... 소소하게 즐거움을 많이 받고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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