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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4.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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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울신랑이 그와중에 치과 예약. ㅠㅠ 6월 넘어서 연락 준다더만...... 갑작스레 스케쥴이.
어떤 예약환자의펑크가. 나에겐. 행복.
한번 스킵했더만. 어느새. 벌써 일년.
이가 좀 아프긴 했지 ㅠㅠ 그동안 ~~~~~~~
가는길에 만난 스쿨버스.
늦어도 재껴서 갈수도 없고.
요즘은 스쿨버스 추월했다간. 벌금이 어엄청 나요......
오늘은 치과갔다가.
의사가 처방해준 항생제.약국가는김에.
올만에. 예전에자주 먹었던 스노우볼하고 트읜키스요-^^
어제 따온 두릅입니다. 얼마 안되네요 ㅠㅠ
어느새 봄이 가려합니다.
울집에. 핀. 철쭉꽃입니다.
마지막이 될 꽃들이에요^^
댓글 26

모스2018-04-13 11:21:02 |신고

모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모스2018-04-13 11:21:27 |신고

여기도꽃이다떨어져가네요 눈깜짝할새바뀌는계절입니다

달떵엄마472018-04-13 11:36:59 |신고

치과 으~~~ 가기싫지만 가야하는 곳! 스노우볼 이뻐요. 맛나겠죠?

전주연382018-04-13 11:51:13 |신고

철죽이 만개했네요😊저 빵들 커피랑 먹음 입에서 살살녹을듯요

준바맘2018-04-13 12:55:29 |신고

스노볼, 트윈키 오랬만에 보내요. 트윈키는 미국인들의 사랑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김경희2018-04-13 17:24:37 |신고

김경희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핑크녹차2018-04-13 19:16:54 |신고

두릅이 자꾸 보이니까 먹고 싶네요~
마트갈때 갑오징어랑 두릅 사서 같이 먹어 보려고요

혜영●••●••2018-04-13 21:45:00 |신고

☕☕☕🍞🍞🍞같이먹으면맛있겠어요철죽꽃이이쁘네요

혜영●••●••2018-04-13 21:45:04 |신고

혜영●••●••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쌔미야냥2018-04-13 21:54:07 |신고

모스
내 어젠 스켈링하고 왔어요. 23일에 다시 치과에..... 항생제먹기 시작했어요. 흔들리기 시작해서 아무래도 발치해야할것 같아요 ㅠㅠ

쌔미야냥2018-04-13 21:56:21 |신고

달떵엄마47
나이가 드니까 하나씩 말썽이네 ㅠㅠ
이쁘지. 흰색 핑크색 초록색. 있어. 바깥은 머쉬맬로이고 초코케잌에 달달한 크림. 내 입엔 너무 달아. 아이들이 잘 먹었었는데..... 올만에 보이길래 사왔어^^

모스2018-04-13 21:56:59 |신고

쌔미야냥 저는 임플란트두개랑 신경치료랑 견적만뽑아놓구 시간이없어 못다니구있어요ㅜㅜ치과치료가 다른곳아픈것보다힘든거같애요

쌔미야냥2018-04-13 21:57:42 |신고

전주연38
올해 절정이야. 하나둘씩 지는 곳도 있어. 질땐 슬퍼. 맛있지. 커피랑. 난 에스프레소랑 먹었지😁😁

쌔미야냥2018-04-13 21:59:25 |신고

모스
이가 아플땐 만사가 다 싫더라구요.
아프지말아야 하는데..... 시간 조정해서 빨리 하셔요^^

쌔미야냥2018-04-13 22:00:34 |신고

준바맘
저도 너무 올만에 사왔어요. 레전드는 영원하겠죠? 아이들 생각도 나고해서요^^

쌔미야냥2018-04-13 22:00:55 |신고

김경희
네 감사합니다🤗🤗🤗

쌔미야냥2018-04-13 22:01:54 |신고

핑크녹차
지금이 제철이라서 그런가봐.
갑오징어랑? 맛있겠다. 벌써부터 침이 꼴각한다 ㅋㅋ

전주연382018-04-13 22:01:58 |신고

저런건 찐한커피랑 먹어야 맛나요

쌔미야냥2018-04-13 22:03:13 |신고

혜영●••●••
고마워. 철축이쁘지. 요즘 온세상이 꽃들로 해피하게 해주네. 빵도 달달하게 해피하게 해주고😘😘

달떵엄마472018-04-13 22:03:31 |신고

쌔미야냥 하나씩 말썽이죠. 대신 심하지않게 조심하셔요. 전 그런빵 안먹어봐서요^^
전 누워서 진찰받는 병원이 너무너무싫어요. 치과랑 산부인과 ㅠㅠ

쌔미야냥2018-04-13 22:03:39 |신고

전주연38
그치 연이랑 찌지뽕^^

쌔미야냥2018-04-13 22:06:58 |신고

달떵엄마47
저번에 오른쪽꺼 최대한 내 이로 간직할라고 고생고생하다 뽑아서. 이번 왼쪽건 과괌하게 뽑아버릴라고. 너무 고생 많이 했었거든.... 난 이제 산부인과 갈일이 그닥 많치가 않네 ㅋㅋ
너무 달아. 아이들이 먹던거여서..... 추억의 빵이라고나 할까?

달떵엄마472018-04-13 22:10:01 |신고

쌔미야냥 그렇군요. 울딸은 아직 좋아할것 같아요. 낼 온다고해서 넘좋아요^^

쌔미야냥2018-04-13 22:18:08 |신고

달떵엄마47
딸아이랑 데이트 기다려지겠네.
큰아인 배트남에 가있다고 그제 연락 왔었어 둘짼 콜로라도에 가있다고 연락왔었고..... 에고 아이들이 크니까 같이 만날 시간도 없네 ㅠㅠ

Eva22018-04-13 22:37:08 |신고

꽃들이 흐느러지게 피었네요
신기하다 두릅도 따오시고 상상을 할수없는 그곳 언제봐도 부럽네요 ㅎㅎ

쌔미야냥2018-04-13 23:04:37 |신고

Eva2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요즘. 산에서 저도 상상이 안될정도로
좋은일만이 생기네요. 이번주 일요일엔 비소식이 100퍼라네요. 또 어떤일이 생길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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