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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2018.03.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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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죠?
저도 몸보다 마음이 바쁘고 서울로 대학가버린 딸이 없어 허전하기도 해서 여유가 없었어요.
겨울동안 신문에 싸놓은 배추 두포기에 콜라비도 썰어놓고 겉절이 담고 남은 나물 몽땅섞어 다져 굴 넣어 전부치고 육수내서 어묵탕 끓였어요.
무시래기 삶으려고 담가놨는데 오늘도 회식이라 내일 해야할까봐요^^
댓글 11

전주연382018-03-08 20:10:19 |신고

전주연38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전주연382018-03-08 20:11:35 |신고

올만요😄잘지내셨죠? 뜨끈한 어묵탕 맛있겠다ㅋㅋ👍🤣🤣

오드리될뻔47♡2018-03-08 22:06:02 |신고

이시간에보니 싹쓰리 하고싶네..😢😁

쌔미야냥2018-03-08 22:47:52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03-08 22:48:19 |신고

올만에 왔네. 방가방가😻😻😻😻😻

시니마리아2018-03-09 06:25:28 |신고

요런 음식 먹고 싶어서 어쩔까요...아이가 엄마 음식 엄청 그리워 하겠어요

달떵엄마472018-03-09 12:10:34 |신고

시니마리아 젤 먹고 싶은게 과일이래요. 혼자 먹을만큼 살수도 없고 냉장고도 없어서 보관도 못하고 ㅠㅠ

달떵엄마472018-03-09 12:11:04 |신고

전주연38 일본 잘 다녀오셨어요? 맛있었어요^^

달떵엄마472018-03-09 12:11:21 |신고

오드리될뻔47♡ 술안주 ㅋㅋ

달떵엄마472018-03-09 12:11:33 |신고

쌔미야냥 네. 언니 반가워요!!!

전주연382018-03-09 12:12:17 |신고

달떵엄마47 네~😊역시 여행은 즐겁더라고요ㅋ또가고싶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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