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엘 가는 날인데. 늦잠을. 샤워만하고 김치에 밥만 챙겨서 부라나케....... 오늘도 비소식이.... ㅠㅠ 게스 넣으러 간 주유소에서 밖을 잠시 보니까. 오마나 다폈네요. 한컷이요. ^^ 보통은 밑에서 위로 고고. 오늘 산행은 위에서. 내려오는 산행이었어요. 비도 오고 하니까 원웨이로. 올라가면서 운무가 넘 이뻐서. 비가와서 인지 라면을 다들 끓여서 맛있게 냠냠요. 산에서 만나는 버섯들이 있는데.... 첨 알았어요. 운지버섯이라고. 만져보니 부서질듯 부드러운....

쌔미야냥 2018.02.27 02:42

산엘 가는 날인데.
늦잠을. 샤워만하고 김치에 밥만 챙겨서 부라나케.......
오늘도 비소식이.... ㅠㅠ
게스 넣으러 간 주유소에서 밖을 잠시 보니까. 오마나
다폈네요. 한컷이요. ^^ 보통은 밑에서 위로 고고.
오늘 산행은 위에서. 내려오는 산행이었어요.
비도 오고 하니까 원웨이로.
올라가면서 운무가 넘 이뻐서.
비가와서 인지 라면을 다들 끓여서 맛있게 냠냠요.
산에서 만나는 버섯들이 있는데.... 첨 알았어요.
운지버섯이라고.
만져보니 부서질듯 부드러운....

Seungyeoncho2018-02-27 04:28:16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eungyeoncho2018-02-27 04:29:15 |신고

🏕🥢🍱코펠에 쓿여먹는 라면 꿀맛인데 ㅎ

Seungyeoncho2018-02-27 04:29:18 |신고

Seungyeoncho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딸기맘512018-02-27 04:48:36 |신고

딸기맘51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02-27 07:36:34 |신고

Seungyeoncho
비가 와서 그랬던건지.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쌔미야냥2018-02-27 07:37:14 |신고

딸기맘51
친구 왔다갔네^^
나 잠깐 나갔다가 오느라고😁😁

혜영●••●••2018-02-27 07:39:15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02-27 08:08:33 |신고

혜영●••●••
굿모닝 영이야. 🤗🤗

혜영●••●••2018-02-27 08:11:55 |신고

쌔미야냥 네언니즐거운하루되세요

혜영●••●••2018-02-27 09:27:07 |신고

ㅎㅎ산에가면라면🍚🍚🍚꿀맛이네요.맛있겠어요ㅎㅎ

순천이2018-02-27 09:36:15 |신고

산에자주가네날씨만 좋으면 가면좋치비안오구 그러면

쌔미야냥2018-02-27 10:11:44 |신고

순천이
매주 일요일에 산에 가. 계속 비가 오네. 우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고 있어^^

서울댁in메릴랜드2018-02-27 12:30:31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02-27 12:54:54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감사해요^^

전주연382018-02-27 16:42:45 |신고

비가와도 산행하시니 멋쪄요^^아마 저라면 안갔을텐데...ㅋㅋ산행후 라면은 무조건 👍엄지척 하게되죠

핑크녹차2018-02-27 17:42:19 |신고

김치,라면이면 끝이죠~~😘😋 저 버섯 따왔어요?

쌔미야냥2018-02-27 22:38:26 |신고

전주연38
어제 일찍 잤어. 왔다갔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특별한일 없으면. 산에 가고 있어🤗🤗🤗

쌔미야냥2018-02-27 22:39:53 |신고

핑크녹차
커피도 끓여 나눠 마셨어.
산에가도 우린 안따가지고 와. 보는걸로 만족. 여긴 나름 규칙을 잘 지켜서^^

요리하는 사내2018-02-28 23:42:21 |신고

요리하는 사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Eva22018-03-01 00:19:05 |신고

산 여인 오늘도 멋지십니다
산행길에 먹는 음식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무엇하나 부럴울것 없는 맛이죠 !!
와~~ 배꽃이 내 마음을 조지아로 오라고 손짓하네요 😍
언젠간 이곳도 앞으로 한달후쯤 되어야 ...

쌔미야냥2018-03-01 01:55:43 |신고

요리하는 사내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3-01 01:59:11 |신고

Eva2
산 여인. ㅋㅋ 맘에 쏙 들어요.
올핸 이상하리만큼 빨라요. 이러다가. 훅 추워지는게 두려워요. 아들이 키우는 개 Wilber가 집에 와 있어요. 첨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주객이 전도 되어서.... 날 많이 찾아요. 원주인 다음으로요. ^^

오드리될뻔47♡2018-03-01 17:22:28 |신고

쌔미야냥
언니?
예전에 다둥이맘 사건 몰라요?

오드리될뻔47♡2018-03-01 17:23:53 |신고

쌔미야냥
나같음 쪽팔리고 챙피해서 못들어오겠는데..
참 철판 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쌔미야냥2018-03-02 03:33:04 |신고

오드리될뻔47♡
잘 몰라서 ..... ㅠㅠ
내가 잘못하는건가?

오드리될뻔47♡2018-03-02 04:00:31 |신고

쌔미야냥
아니에요 언니..ㅋㅋ
좀 황당한일이 있엇어요.
좀 사기꾼 같은 ...뭐 그런 지저분한 느낌요.

쌔미야냥2018-03-02 06:50:17 |신고

오드리될뻔47♡
아아~~~~
굿모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