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서울댁in메릴랜드 2018.02.17 11:40
3 12
백김치 넣고 만두 해 먹었어요. 만두 만들다 엄마 생각나서 울컥😢 명절 때 영상통화로 친척들 다 모여있는 볼 때마다 외롭고, 외할머니, 친정엄마... 하루하루 늙어 가시는거 같아서 맘이 늘 무거워요.
댓글 15

쌔미야냥2018-02-17 12:10:47 |신고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02-17 12:12:00 |신고

저도 어제 엄마랑 통화하는데.... 맘이 안좋았어요 ㅠㅠ

서울댁in메릴랜드2018-02-17 12:16:00 |신고

쌔미야냥 멀어도 너무 멀어서... 맘이 항상 무거워요. 그나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할 수 있는 최선인거 같아요.

최진선2018-02-17 12:51:52 |신고

만두가맛나겟어요^^깔끔단백할듯요!!! 외국에사시면서 가족생각에 여러번마음 울컥하시겠어요ㅠ 아무리 외국에오래살앗더라도, 가족이라는 이름한마디엔 적응되엇들한들 많이그립고보고싶을거같아요ㅠ
힘내세요♡

가~하임맘2018-02-17 13:40:00 |신고

가~하임맘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가~하임맘2018-02-17 13:40:35 |신고

명절이 젤 힘들어요.타국살이 ㅡ.ㅡ

전주연382018-02-17 14:53:39 |신고

전주연3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전주연382018-02-17 14:55:13 |신고

역시 손만두가 맛있죠ㅋ👍👍명절처럼 좀 특별한날 더더 가족이 보고싶긴해요

핑크녹차2018-02-17 21:46:01 |신고

만두 맛있겠어요~ 저도 해놓은거 내일이나 쪄 먹어야지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2-17 22:09:32 |신고

최진선,가~하임맘,전주연38 명절이나 생일 같이 특별한 날이 되면 엄마 음식이 많이 그리워요.핑크녹차 솜씨가 숙달되면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보관 좀 하고 싶어요^^

Boseokwuestefeld2018-02-18 08:57:59 |신고

저는 올림픽 개막식보고 울었는데 ㅠㅠ 미국온지 5년인데 가야지 가야지 하고 안가게 되네요 이제는 아이가 둘이라 엄두가 나질 않아요

준바맘2018-02-18 10:57:13 |신고

저도 같은 눈물을 흘려 봐서 가슴이 뻑뻑해지네요. 또한 형제들이 이곳에 다 살아도 먼 다른주에 살기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해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2-18 11:06:39 |신고

Boseokwuestefeld 아이들이랑 장시간 비행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한국 뉴스, 날씨는 항상 챙겨보며 그리워하고 있어요.준바맘 여기서는 다른 주에 살면 외국만큼 먼 것 같아요. 워낙 넓은 땅이라... 시댁이 텍사스인데 비행기 타도 3시간이니;;;

Boseokwuestefeld2018-02-18 13:51:30 |신고

준바맘 애들이 조금크면 가봐애죠.ㅋㅋ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란걸 뒤늦게 깨닫네요 감사해요 서울댁in메릴랜드 애기가 없을 때는 애들 둘 데리고 비행기 타시는 분들이 그리 대단하신 줄 미처 몰랐어요 미리 알았다면 눈여겨 볼것을...

태희윤희맘48ㅋ2018-02-18 22:44:06 |신고

역시 손만두는 따라갈 만두 읍쥬~ 저도 생각나요 엄마~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