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경험 #다신오기싫은곳
어제 수술후 몸이 자유롭지못해도 이제야 여유를 찾습니다. 오른쪽 발목에 네가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1.발목 안쪽에 철심을 박고 끝의 끊어진 인대를 연결
2.발목 바깥쪽 끊어진 중간쪽 인대를 연결
3.발목 앞쪽 파열된 인대 치료
4.손상된 정강이뼈 정렬및 뼈조각제거
1시즘이었습니다. 차가운수술실에서 저는 척추에 마취주사를 맞고 누웠습니다.그후 코로 산소가 들어오고 좀있다 눈을떴는데 6시였습니다. 저는 약다섯시간정도 기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심지어 병문안 오신분 들도있고 제가 예기도 했답니다. 신기하게도 기억이나지않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라합니다.
다만 그날 새벽3시즘 부터 째질듯 아픕니다. 그럴땐 저기 버튼을 누르면 그나마 나아집니다.
이제 다시는 이런경험도 이런곳도 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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