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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2.03 16:25
3
57
엄마가 가시고 얼마 안될을때.... 창밖으로.
완전거지의 모습으로 나하고 눈이 마주쳣던 고냥이 한마리.
울 쌔미야가 다시왔나? 하는 착각에....
신랑한테 말했더니. 헛것을 봤다고.
그래 혹시 몰라 먹을것을 놔두었더니. 없어져버리고.
그러길 반복. 드디어 만난 고냥이. 추운날만 와서 먹이를 먹고 가는...오늘은 물먹는 모습도 찰칵.
울쌔미야는 하얀 장갑을낀 고냥인데. 앤 검정장갑을.....
오늘은 신랑이 뭉개서 운동도 제끼고.
꽃혀 있었던 잡채를. 야채 손질하다보니 양파가. ㅋㅋ
볶을땐 양파 잘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올핸 히야신스가 좀 이르게 나오네요.
작년엔 두개나왔는데. 올핸 세개 나오네요.
넘 좋아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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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RA
2018-02-03 2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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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카카
바보같이 이쁜것아~
항상 행복해야된다..^^♡♡
코딱지카카
2018-02-03 2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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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RA
회상~
쌔미야냥
2018-02-03 2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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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아고 깜빡 나도 모르게 잠이 ㅠㅠ
늦었다.
코딱지카카
2018-02-03 2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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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카카
ㅋㅋ 터보요ㅋㅋ겨울오면 우리둘이서 짜짠~ ㅋㅋ 저는 울 단추 몰티즈
쌔미야냥
2018-02-03 2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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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울집에 추울때만 오는 손님^^
코딱지카카
2018-02-03 2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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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쌔미야냥
2018-02-03 2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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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카카
단추 ㅋㅋ 이름 너무 재밋다. 토이두 잘지내지? 아침이야. 나 어젯밤에 날밤깠거든 아침 6시에 깜빡. 잠들었어. 문화센타가는 날 인데. 지각 하겠어. 미안하네
쌔미야냥
2018-02-03 2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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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RA
감사해요🤗🤗🤗
울 쌔미야. 아마도.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쌔미야냥
2018-02-03 2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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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카카
터보 넘 좋아하는데😁😁😁
코딱지카카
2018-02-03 2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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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시는군요 저는 졸려요 언니 우리또 오늘 만나요 토이랑 단추랑 쌔미언냐랑 ♡♡
코딱지카카
2018-02-03 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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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
준바맘
2018-02-04 0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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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고맙다고 인사하는데요? 😀
별이77
2018-02-04 0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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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별이77
2018-02-04 0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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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급 땡기네요 고양이보니 쌔미야가 생각나네요
쌔미야냥
2018-02-04 06: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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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카카
😁😁😁
쌔미야냥
2018-02-04 0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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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맘
어젠 물도 먹고 갔어요^^
쌔미야냥
2018-02-04 0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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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나 재 첨 봤을때. 울 쌔미야인줄로 착각 했었어. 그리고 몇번 만나보니까. 발이 틀려. 까만게.
별이77
2018-02-04 0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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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쌔미가 넘 보고 싶네용 어딘가에 잘 살고 잇겟죵
딸기맘50
2018-02-04 06: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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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안녕 친구야 오랜만 ~ 잡채 먹고싶다 맛있겠어~~ 에구 나도 잠을 못잘때가 하루하루 늘어나는 게 갱년기 가 온것같으 ㅠㅠ 얼굴이 화끈 화끈 거리다가 식은땀 이 쫙~~ 말로만 듣던 일이 진짜로 격으니 아 이게 갱년기 시작 이구나 느껴지네 ㅠㅠ 친구처럼 운동도 해야하는디 ..늦게 결혼한 탓에 애들 뒷바라지에 시간이 없내ㅠㅠ 잘지내고 칭구 문화센타 가는게 부럽 😙
쌔미야냥
2018-02-04 0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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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난 좋은곳으로 갔다고 믿어. 😞😞😞
별이77
2018-02-04 0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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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좋은곳에서 잘살고 잇을거에용 분명
별이77
2018-02-04 0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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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니 요즘 큰일이에용 잠을 못자용 밤마다 땀으로 흠뻑젖고 한번 깨면 이리 잠을 못자용 왜그럴까용2시30부까지 술 만땅먹엇는데4시30분부터 깨서 이러고 이러고있어용 ㅠ 고문이에용
쌔미야냥
2018-02-04 0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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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50
오늘 문화샌터 갔다가 울 형님하고 시동생하고 점심먹고 집으로 왔어.
한참 배운거 형님하고 연습하다가. 형님 좀전에 가시고. 울신랑. 잠깐 주무신다. 라인댄스 배우거든 ㅋㅋ
쌔미야냥
2018-02-04 0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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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나두 요즘 그래. 테레비볼땐 졸다가. 막상 잘라고 하면 눈이 말똥말똥 ㅠㅠㅠ
별이77
2018-02-04 0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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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한의원도 갓엇는디 약은 지어놧는디 대체 머가 문젠지 술을 그리 먹엇는데도 정말인지 스트레스에용 ㅠ
쌔미야냥
2018-02-04 0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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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같은 경우엔 맘이 편하더라. 지금은 잠 못자는 사이클이라고. 자 챙겨 먹고. 아자아자 홧팅. !!!!!!!!
쌔미야냥
2018-02-04 0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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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잘 ㅋㅋ
서연맘45
2018-02-04 0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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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서연맘45
2018-02-04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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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표 잡채 넘 맛나보여요~~아~~쌔미~~ㅜㅜ
쌔미야냥
2018-02-04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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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이제 운동 마치고 울신랑 기다리고 있음. 비가 오네. 낼 100퍼 비온다는데.... 산에 가는날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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