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토욜일부터 추적 추적.....
일요일은 산에 가는날인데 에고 아침부터 잔뜩 흐린다.
도착해서 보니 비가 제법 내린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산엘 간다. 오늘도.
빡세게. 힘들게 올랐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찿은곳.
우와~~~~~~~~
안개가 호수에 잔뜩끼어서 넘. 그냥. 행복했던 하루다.
뒤풀이로 한잔ㅍㅎㅎ
대구 뽈찜을 여기서도 만났다. 오뎅탕과함께.
추위를 더 녹여주는 날이었다.
끝나고 나서 내가가는 곳에 가서 한바탕 뛰고 스파에 스팀사우나애 수영장까지....
오늘 하루가 참으로 길게 느껴진다.
아고 졸려라. 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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