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집에. 돌다리 비슷한걸 놨어요. ㅠㅠ
돌 하나가 장난이 아니게 무거웠어요.
스물 다섯개를. 낑낑대고. 만들었어요.
운동도 못가고요. 이게 운동 대신이다하고 돌을 드는데.....
에고. 무겁네요. 완전. 노가다네요. 몸으로 때우는.
누구는 직업으로 하잖아요. 너무 존경 스러웠어요. 죄송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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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삼겹살이요. 사다 놓은게 얼마 없어서. 목살로 양념했어요. 쬐금요.
신랑은 참. 맛있게 먹네요.
전 걍 상추에. 할라파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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