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화창. 다시추워졌어요.
밖에 물도 얼고. 도토리나무는 추워도 꿋꿋하네요.
11월에 김장한것.
다른분들께 다 나눠드리고 나니까 김치가 없네요.
한박스 김치 담궜네요. 굵은 고추가루가 떨어진걸 모르고....임시방편으로 고운 고추가루넣어서 김치를.
색깔이 맘엔 안들지만. 배추는 무지 달고 꼬숩네요.
오늘은 두통밖에 안나왔네요
저녁으로 굴로 꼬순맛을 확인했어요^^
밤에 보니까 더 이쁘네요. 향기도 더 좋고요.
지금은 허리 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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