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락이 인사해요~~~
날도춥고 맘적으로 힘든일도 있어 한동안 일에만 매달리고 외부와 소통을 단절했었습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세상밖으로 나와봅니다
일주일내내 매달려 만든 유자쌍화차와 유자단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하는작업이다보니 잡생각안하고 오롯이 매달려 하기엔 딱 좋았어요
명주실묶기를 반복하다보니 손가락이 패이고 아팠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기에 욜심히 만들어봤네요
진하게 끓여 직접만든 견과류강정과 먹으니 너무 맛나고 좋은듯해요
올겨울 감기는 유자쌍화차가 잡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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