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없는 차 한잔 마시고. ㅠㅠ
갑자기 밥 사주신다는 선배님의 전화에. 하필이면 내가 꺼리는 식당...먹을게 너어무 없어서.
사주시는 분 땜에 먹기싫어도 먹고....
집에 와서는 낚엽 긁고.
신랑이 밥을 안먹겠다해서. 그래도 내가 먹을라고.
두부 하고 김장 김치 한포기 꺼내서......
맛있네 하면서 맛나게 먹어주는 남편.
난 익어야 먹는 김치라. 그저그래 ㅠㅠ
크리스마스라. 밖에서 한참을. 손이 안닿아서. 거기까지하고 왔어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
12월의 첫날입니다^^
쌔미야냥 연말이라 무지무지 바쁘네 .. 둘째 콘서트랑 ..지금도 시드니 시티 에 리허설 .. 아침부터 나와 밤늦게 집에 들어갈것 같으..그래도 담주면 다 끝나니.. 홀리데이 에 들어가 니.. 올한해가 마무리.. 이젠 오케스트라 라 내년 오디션 발표가 14일에 ... 두근 두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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