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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11.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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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엘 갔더니. 카운터에 계신분이 산마라며 뿌리 다섯개를 주셔셔 심은게 삼년 됬네요. 한해는 걸르고. 나머지 두해는 자라고.... 올해는 신랑이 다 엎어버렸네요.
그리고 가져다준 마.
마가지고 샐러드해서 아침으로 주고.
창밖으로 가을이 깊어가네요. 분명 겨울인데.
여긴 아직도 가을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댓글 15

달떵엄마462017-11-30 13:50:31 |신고

마도 키우셨구나! 언닌 뭐든 잘 가꾸시는것 같아요. 전 잘 죽여요 ㅋㅋ

쌔미야냥2017-11-30 14:01:27 |신고

달떵엄마46
아냐. 나도 잘 죽여.
조그마한 텃밭에 그냥 씨 부리고. 방복하는 편이야.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사랑을 쏟아 부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고해서. 걍. 개네들이 다 큰거지. 나중에 난 따먹고 ㅋㅋ

달떵엄마462017-11-30 14:03:23 |신고

쌔미야냥 ㅋㅋ 언니가 덕이 많은가봐요. 그니깐 가만히 둬도 잘크죠^^

순천댁462017-11-30 15:09:38 |신고

금손이신가봅니다ㅎ

서연맘442017-11-30 15:20:54 |신고

저도요~~식물만 키우면 다 죽어요~이뻐도해주고 물도 잘주고하는데~~언니 금손 부러워용~~^^

혼밥하는뇨자432017-11-30 15:29:40 |신고

언니집 창문이예요?
멋지네요^^

핑크녹차2017-11-30 16:36:54 |신고

예전에 마 분말 사서 우유에 타먹었었는데~^^
아직 가을 가을 하네요~😀

딸기맘502017-11-30 17:32:25 |신고

쌔미야냥 창밖이 그림같내~ 운치있고 샐러드도 참 먹음직 스럽내 그려~~ 더워 더워 ~~ 아직 이른 여름인데.. 아 가을이 보고싶당~칭구.. 가고싶당 ~~

Rumin2017-11-30 20:08:38 |신고

Rumin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7-11-30 22:06:58 |신고

달떵엄마46
이야기 하다가 잠들어 버렸어. 좀 아까 일어났어. 덕은 무슨. 계속 쌓고 있눈중인데.

쌔미야냥2017-11-30 22:07:27 |신고

순천댁46
금손이란 소리 첨 들어보네요. 감사해요^^

쌔미야냥2017-11-30 22:09:07 |신고

서연맘44
강한 놈들만 살아나는 거같아. 약한 애들은 많이들 일찍 죽고. 금손 가분 좋으네~~~

쌔미야냥2017-11-30 22:10:19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응. 가을이 깊어가길래. 어제 오늘 안개가 안개가 장난아니네. 창문으로 보이는게 이뻐서 한장^*

쌔미야냥2017-12-01 03:00:08 |신고

핑크녹차
핑티 지금 자고 있을 시간인데....
난 이제서야 답글을. 미안.
오늘도 낙엽 떨어지는거 보면서....
긁을일이 까마득. 그래도. 지금은 그냥 좋아. 사서 먹는 마하고는 씹는식감이 틀리고. 찐덕 찐덕도. 틀리고 그래

쌔미야냥2017-12-01 03:04:51 |신고

딸기맘50
여긴 가을 지대로다. 눚가을이긴 하지만. 올핸 겨울비도 안 내리고. 춥지도 않고. 담주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진대.
밖에 놔두었던 화분들 들여와야 할거같아. 요즘 날씨가 좀 이상해. 온난화 때문인가봐 예전같음 11월 중순이면 안으로 들였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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