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오고나서인지.....
시동생이 평생 첨으로 자기네 집에서 식구 모임을 한다네요.
형님은 터키를... 난 햄을. 나머진 한식으로 울동서가.
엄마가 아픈시데다가. 가자 마자.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마치고. 좀 앉아서 있을라는데. 엄마가 집으로 가신단다.
토요일이 생신이시고 시누는 일요일이 생신. 겸사겸사 할라했는데.... 그것도 못하고. 난 지금엄마 옆에서 지키고. 남아있는 식구끼리. 하라고 하고 왔네요. 딸랑 햄만 가지고 가기 뭐해서. 그린빈하고 ,보타이 감자샐라드, 그리고 파인애플잘라서 가지고 갔었네요.
이제 배 고프네요. 집에가서 또 뭘 만들어 먹어야 할듯요.
해피 땡스기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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