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잠자고있는 날 작은곰님이 살포시 깨우시네요...
헉 지락이 6시넘어서까지 자고있었어요
밥할라보니 큰곰님 일찍 갈테니 외식하자하셔서 못 이기는척 옆가게 동생네 엄니가 개업하신 식당에 겸사겸사 찾아가 저녁해결합니다
갈치조림에 우거지듬뿍 딱 지락이 스타일♬
밥먹고 바로 잠들어 밥 생각 없던 지락이 공기밥 두개째 흡입중입니다
두남자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며 공기밥 하나를 더 추가했는데 가게동생이 언니 배터지겠다며 놀라네요
날이 엄청 추워졌어요
아침에 약식할라고 찹쌀 불렸는데 배부르니 하기 구찮고 디비누워 놀고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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