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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2017.11.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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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름한 헤링을 샐러드에 넣고
달달한 프랜치드레싱 좌악~~ 뿌려 먹으니
그 맛은 캬!!!

당 땡기는 아짐은 달달한 핫쵸코로 식사 마무리하고요.

가끔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
남의 밥에
남의 방은 에너지 충전하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뜨끈한 물에 몸 담궈 땀 쭈욱~ 뺀후에
마시는 생맥주 1잔은 그야말로 행복의 맛입니다.

해장은 집에 가서 ~
먼동이 떠오르는 광경을 감상하며 집으로 고고.

칼칼~ 구수~ 따끈한 소고기 배추 된장국이
뱃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역시,집밥 최고여~~~~
댓글 25

쌔미야냥2017-11-16 02:22:28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7-11-16 03:01:54 |신고

나도 집으로 가는중..... 캐리쌔미야 배추 된장국 먹구 싶네~~~~ 지금 뉴 멕시코주 어느 마을 지나가고 있어^^

달콤스윗맘2017-11-16 04:34:44 |신고

쌔미야냥거의 한달? 이상의 여정이셨죠?
여행도 많이 즐거웠고
집으로 향하는 길 역시 즐거운 시간일것 같아요^^
조만간 언니 집밥 눈으로 즐길 날이 기다려져요.

백장금2017-11-16 05:35:05 |신고

백장금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순천이2017-11-16 05:53:43 |신고

쌔미야냥 집으로 가는길이니 즐거운여행되었니 칭구 여기는아침이다가오네 여행 마무리 잘하구 즐겁게보내삼

순천이2017-11-16 05:57:07 |신고

여기는 어디인지모르지만 호텔도아담하니좋고 핫초코는 울딸이좋아하는디 아무든 즐거운시간 보내여 멀리있는동생

서연맘442017-11-16 07:44:34 |신고

서연맘44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연맘442017-11-16 07:45:49 |신고

와~~언냐 나두 남의밥 먹고 남의집에서 자고 싶다요~~청소걱정도 없고~~넘 맛나겠어요~~^^

혜영●••●••2017-11-16 07:55:57 |신고

혜영●••●••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달콤스윗맘2017-11-16 08:09:41 |신고

순천이한국도 많이 추워졌죠? 뜨끈한 찜질방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예요.
제가 사는 곳은 찜질방이 없는 ㅠ.ㅠ... 요래라도 그리움을 달래보고 있어요.
겨울엔 역시 핫쵸코!!! 그죠 ^^

달콤스윗맘2017-11-16 08:10:38 |신고

서연맘44청소 !!!! 나만 그런것이 아녔군...왠지 반가운 이 공감은?? ^^

순천이2017-11-16 08:12:14 |신고

달콤스윗맘 여기도 오늘부터 영하권이라네여 만이추운가본데그곳엔 찜질방이없구나 그래도 동생은 잘누리고있는모습 정말보기좋아여 그러치 핫초코 맛있지

달콤스윗맘2017-11-16 08:14:37 |신고

순천이la나 시카고,뉴욕 등등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엔 찜질방이 있는데 제가 사는 곳엔 한국사람이 그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찜질방이 없어요 ㅠ,ㅠ
한국 지진소식에 한파 소식까지...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를 더합니다.

전주연382017-11-16 08:50:41 |신고

따뜻한 핫초코 제앞에 있음 좋겠어요🤣🤣🤣

Rumin2017-11-16 10:23:37 |신고

행복 물씬~~~♥

쌔미야냥2017-11-16 12:52:13 |신고

순천이
집으로.... 가는 길이 더 힘드네. ㅠㅠ

쌔미야냥2017-11-16 12:54:35 |신고

달콤스윗맘
가는길이 힘이 드네. 그래도 힘내서. 으싸으싸🤗🤗🤗^^

순천이2017-11-16 13:17:59 |신고

쌔미야냥 왜가는길이힘든거야

쌔미야냥2017-11-16 14:56:49 |신고

순천이
여행 떠날땐 모든것이 신기하고 새롭고....
집에갈땐. 본거 또보고 온길 다시 가고. 집을 너무 오래 나와 있어서 근가. 빡세게. 빨리 집에 가려고 하다보니. 힘이드네.

순천이2017-11-16 14:58:18 |신고

그래 너무서두러지말구 잘찾아가여 집이야잘있을거야 서방님과 함께 그런여행도 아무나못한다칭구

순천이2017-11-16 14:58:30 |신고

쌔미야냥 안그러니

달콤스윗맘2017-11-17 14:37:44 |신고

전주연38따끈한 핫쵸코가 땡기는 계절이지요^^

달콤스윗맘2017-11-17 14:38:27 |신고

Rumin사는게 별거 있나요...그냥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자족하며 살면 행복한것 같아요.

전주연382017-11-17 14:39:42 |신고

달콤스윗맘 네~마쉬멜로우 동동 띄워 달달하게 먹어줘야겠어요ㅋㅋ

달콤스윗맘2017-11-17 14:42:50 |신고

쌔미야냥미국 대륙을 자동차로 동서 횡단이 장난아니죠^^
라스베가스 살 때 미네소타 시댁 가족 행사에 한번 참석하려면 자동차 여행 계획해서 왔다 갔다 했는데 주구 장창 하이웨이 달려도 32시간 왕복 64시간이니...저희는 반대로 시댁으로 갈 때가 주구장창 달려야 하니 힘들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몇박몇일 이곳저곳 여행하며 온 기억이 떠오르며...언니의 마음에 공감 버튼 꾸욱!!! 눌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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