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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맘 2017.11.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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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타리김치가 아삭♡아삭한 소리만큼이나
핫하게 먹기좋아요. 라면에도. 따뜻한밥하고도 좋고
먼저 2단 담가서 잘먹고 없어지는 김치통안이 아쉬워서
2번째로 담근 내 알타리김치입니다.
댓글 7

지지392017-11-15 13:47:39 |신고

지지3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순천이2017-11-15 13:58:24 |신고

순천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혼밥하는뇨자432017-11-15 16:03:42 |신고

혼밥하는뇨자43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청춘282017-11-15 16:26:18 |신고

청춘28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나제인2017-11-15 17:50:03 |신고

레시피 부탁드려요
알타리 김치를 온 식구가 좋아하는데 재주가 없어 마트에서 사먹는답니다
전 요리를 못하니 초딩 1학년한테 가르치듯 밥숟가락 기준으로 양념비율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알타리 2단으로 담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꼬맘2017-11-15 19:49:05 |신고

나제인님 반가워요.
식은밥이잇을땐 종이컵으로 1컵.
양파 반개. 사과반개 . 사과가없을땐 배반개.
새우젓 1숟가락 . 멸치액젖 종이컵으로 반 .
설탕 숟가락으로 1개 .
혹시 집에 마른고추가 잇을때는 깨끗히씻어서 미지근한물에 불려서 사용해도 좋아요. 생강1쪽.마늘은20~25알을 넣고 믹서기로
돌려서 준비하시고.
믹서기 갈앗다면 미리 고추가루를 넣어서
불리세요. 그래야 좋아요.
보통 쪽파한줌넣는데.
저는 없으면 대파3개정도로...
알타리는 4시간 정도 절임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알타리무는 절임후 씻어서 무를쪼개서 사용합니다.
그것은 무에 단맛이 빠질수잇어서...
고추가루는 과하다하게 넣어야
김치가 익은후에 씻겨나가서 허옇게 안보이고 먹음직스러운 알타리김치가됩니다.
나제인님
어렵다.어렵다하고 안하는것보다는
해보겟다는 용기가 이쁜것 같아요.
아마 식구들이 맛나게 먹으리라 믿어요.
용기내서 낼~ 해보세요.
나제인님 ^^" 홧팅

물꼬맘2017-11-15 19:59:00 |신고

알타리절임할때 소금을 종이컵으로 2개정도는 미지근한물에 풀어놓고 .
알타리무쪽으로 소금을 한주먹집어서
뿌려주고. 맨 나중에 풀어놓앗던 소금물을
위에서 흘려주면 끝...
여름엔 괜찮은데. 지금절임때는
요즘처럼 쌀쌀할땐 소금물이 좋아요.
절임할때 한번뒤집어주는것 잊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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