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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2017.10.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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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나오는 계절이 왔어요.
굴생채에 수육을 준비하고, 연안부두에서 사온
갈치로 칼칼한 갈치조림에, 두툼한 뚝배기에
보들보들 어묵탕 끓여서 저녁먹었어요.
아침부터 부는 바람에 기온은 뚝뚝 떨어지고
옷깃을 자꾸 여미게 하네요.
만레가족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56

서윤♥서정맘2017-10-29 20:35:26 |신고

꼼지락♡ 감기조심혀 ~~^^

전주연382017-10-29 20:37:21 |신고

굴.수육에 갈치조림거기에 어묵탕까지...쌀쌀하게 바람부는 오늘 같은날 딱 좋아~~~😁낼 아침완전 기온 뚝!!!!!ㅜㅜ

꼼지락♡2017-10-29 20:37:38 |신고

서윤♥서정맘
언니도 감기조심하시고 편안밤되세요♡♡♡

서윤♥서정맘2017-10-29 20:38:35 |신고

전주연38 부르르르~~~^^;;
아침에 일어날 생각하니 벌써 떨리넹.ㅋㅋ
주연이도 맛난저녁 잘 챙겨먹었지?

전주연382017-10-29 20:41:12 |신고

서윤♥서정맘 나두나두...신랑 나갔다 친구랑 먹고온데서 혼밥ㅋ배춧국이랑 임면수 구워서나두 밥 먹었어ㅋ

서윤♥서정맘2017-10-29 20:42:15 |신고

전주연38 배춧국? 나두 따라쟁이 해야지~~^^ 무도 삐져서 넣고~~^^
땡큐~♡

또치엄마2017-10-29 21:07:07 |신고

또치엄마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또치엄마2017-10-29 21:07:58 |신고

서윤♥서정맘 다제가 제일좋아하는것들이네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갑니다~^^😍

전주연382017-10-29 21:09:51 |신고

서윤♥서정맘 새우가루넣고 배추.호박.버섯 조금있길래 넣고 끓였어ㅋ

●요리솜씨●2017-10-29 21:12:06 |신고

침이꼴까닥~~~ㅎ

서윤♥서정맘2017-10-29 21:12:50 |신고

또치엄마 네, 감사합니다 ~^^

서윤♥서정맘2017-10-29 21:13:21 |신고

전주연38 지금 멸치 , 새우, 다시마 넣고 육수 우리는중...ㅎ

서윤♥서정맘2017-10-29 21:13:29 |신고

●요리솜씨● 😊😊😊

서연맘442017-10-29 21:13:35 |신고

이렇게 맛난거 한꺼번에~~반칙이에용~~🤣

전주연382017-10-29 21:15:05 |신고

서윤♥서정맘 ㅋ👍👍😁😁더맛있지 그럼

서윤♥서정맘2017-10-29 21:30:18 |신고

서연맘44 요즘, 우리집이 주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먹는다네~~ㅋㅋ

서연맘442017-10-29 21:33:05 |신고

서윤♥서정맘 아~~그릇들도 넘 분위기 있어용~^^

예진맘쑤니2017-10-29 22:06:58 |신고

예진맘쑤니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서윤♥서정맘2017-10-29 22:08:56 |신고

서연맘44 서연아, 이거 흔한 식기인데...ㅎ
난, 한식에 어울리는 식기들이 좋더라~
이 식기는 저렴하기도 하고, 어르신들 오셨을때도 정성이 들어가보여서 좋더라고.^^

서윤♥서정맘2017-10-29 22:09:05 |신고

예진맘쑤니 감사해요~^^

서연맘442017-10-29 22:29:56 |신고

서윤♥서정맘 네 저도 이런 식기 넘 좋아요~~역시 ~언니랑 통한듯요~~^^

가~하임맘2017-10-30 09:52:11 |신고

가~하임맘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벚쌈❤️2017-10-30 13:18:00 |신고

저 그릇들 보니 친정 생각나네요~

쌔미야냥2017-10-30 13:39:07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7-10-30 13:39:42 |신고

난 굴생채. 나 다 주면 안될까?
굴 넘 좋아해서리👉👈

꼬맹이2017-10-30 16:35:48 |신고

어묵탕 맛나겠어용

방콕중2017-11-06 15:03:29 |신고

방콕중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방콕중2017-11-06 15:03:30 |신고

너무 맛있겠어요 눈으로 열심히 밥 두공기 먹고가는 것 같아요 ㅎㅎ

서윤♥서정맘2017-11-06 17:44:09 |신고

방콕중 눈으로...ㅎㅎ
감사해요~~^^

방콕중2017-11-25 10:52:37 |신고

님 밥상에서 친정 엄마 향기나 나요 그래서 더욱 더 따듯해 보여요 오랫만에 엄마가 차려주신 밥 눈으로 먹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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