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우리 둘만의 여행을.....
비가 얼마나 오던지. 앞이 안 보이고 신나게 달려 오는데... 엄마가 호스피스로 들어가셨다는 연락이 차돌려 집으로 갈라하는데 신랑이 그냥 가자해서. 맘이 편하지 않은 여행의 시작입니다.
조지아주를 시작해서 알라바마. 플로리다 미시시피 루이지아나. 다섯개 주를 운전해서 뉴올리언즈에서 잡니다
펜사콜라 다운타운에서 만난 펠리컨 ....실제로는 첨 봅니다.
비치가가 아니여서 모든 사람들이 여유가 있습니다.
바다 참 오랬만에 ..... 가슴이 뻥.
다람쥐도 가까이서 한컷.
저녁으로 김치꽁치찌개에 햇반 맥주 한병.
오늘은 일찍자고 낼 여섯시에 아침먹고 다시 강행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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