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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7.10.24 11:01
8 50
오롯이 우리 둘만의 여행을.....
비가 얼마나 오던지. 앞이 안 보이고 신나게 달려 오는데... 엄마가 호스피스로 들어가셨다는 연락이 차돌려 집으로 갈라하는데 신랑이 그냥 가자해서. 맘이 편하지 않은 여행의 시작입니다.
조지아주를 시작해서 알라바마. 플로리다 미시시피 루이지아나. 다섯개 주를 운전해서 뉴올리언즈에서 잡니다
펜사콜라 다운타운에서 만난 펠리컨 ....실제로는 첨 봅니다.
비치가가 아니여서 모든 사람들이 여유가 있습니다.
바다 참 오랬만에 ..... 가슴이 뻥.
다람쥐도 가까이서 한컷.
저녁으로 김치꽁치찌개에 햇반 맥주 한병.
오늘은 일찍자고 낼 여섯시에 아침먹고 다시 강행군입니다^^
댓글 58

전주연382017-10-24 13:55:14 |신고

언니 어머니 괜찮으실꺼예요..이왕간거 즐겁게보내세요 보내고와요 글고...이뻐요👍👍

안상열2017-10-24 16:58:17 |신고

안상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딸기맘502017-10-24 17:10:05 |신고

딸기맘50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백장금2017-10-24 17:53:29 |신고

백장금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달떵엄마462017-10-24 18:28:26 |신고

쌔미야냥 언니 잘지내셨죠? 둘만의 여행 행복하게 즐겁게!!!

혼밥하는뇨자432017-10-24 18:30:25 |신고

생각했던대로 넘나 언니 이쁘세요~~😊

쌔미야냥2017-10-24 19:08:44 |신고

Seungyeoncho
네 감사해요🤗🤗🤗

쌔미야냥2017-10-24 19:10:54 |신고

오드리될뻔46♡
차 뒷뚜껑열어넣고 찌개 만들어서 햇반이랑 맥주랑. 맛있게 냠냠. ^^

쌔미야냥2017-10-24 19:12:16 |신고

순천이
다섯시에 인났어 비몽 사몽. 고마워 오늘두 홧팅하께^*

쌔미야냥2017-10-24 19:13:21 |신고

전주연38
그치 괜찮다하면 생각하는대로 되겠지.
고마워😁😁

쌔미야냥2017-10-24 19:13:48 |신고

안상열
감사해요🤗🤗🤗

쌔미야냥2017-10-24 19:14:34 |신고

딸기맘50
친구 왔다 갔나. 나 드뎌 올만에 바다 봤어

쌔미야냥2017-10-24 19:15:28 |신고

백장금
저도 일만 30년 하다가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여행은 항상 설레는거 같아요^^

쌔미야냥2017-10-24 19:16:46 |신고

달떵엄마46
잘 지냈어. 달이두?
재미있게 놀다가 행복한 맘 데리고 집에 갈께^^

쌔미야냥2017-10-24 19:17:24 |신고

혼밥하는뇨자43
내 캐리커쳐 사진하고 비슷하나?
😁😁😁

전주연382017-10-24 19:48:39 |신고

쌔미야냥 좋은시간 되세요

순천이2017-10-24 20:52:04 |신고

그래 아침밥챙겨 먹구즐거운시간 보내

쌔미야냥2017-10-24 20:53:18 |신고

전주연38
ㅇㅋ😘

쌔미야냥2017-10-24 20:54:17 |신고

순천이
베글하나 커피한잔 오랜지주스 한컵 먹구 다시 출발해^^

순천이2017-10-24 22:15:07 |신고

그래 기분좋은시간보내렴칭구야 남편분한테 안부전해

혼밥하는뇨자432017-10-24 22:20:56 |신고

쌔미야냥 사진이 더 이뻐요^^

Seungyeoncho2017-10-25 00:59:52 |신고

뜻깊은 여행이 되시길 바랄께요 〰❤️🙏🏻

Seungyeoncho2017-10-25 00:59:57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딸기맘502017-10-25 09:31:43 |신고

우와 ..좋겠다 쌔미야냥 오랜만에 비치... 하긴 나도 홀리데이때나 ㅎㅎ 매일 비취에서 살지만 .. .. 즐거운 여행 되세용^^

달콤스윗맘2017-10-25 14:56:29 |신고

언니~~~둘만 떠나는 여행.
환한 미소에 " 나 지금 무지 행복해요~~~"라고 씌여있는걸요^^
여행중에 김치꽁치찌개 요거요거 완전 맛나겠어요!!!

쌔미야냥2017-10-26 11:41:35 |신고

순천이
울신랑 나 만레 하는거 모르는데.... 내가 걍 맘만 받으께^^

쌔미야냥2017-10-26 11:41:50 |신고

혼밥하는뇨자43
ㅋㅋ

쌔미야냥2017-10-26 11:42:10 |신고

Seungyeoncho
네 감사해요🤗🤗🤗

쌔미야냥2017-10-26 11:43:42 |신고

딸기맘50
고마워 지금은 아리조나 주에와서 호텔로 들어왔어. 힘들어 ㅠㅠ

쌔미야냥2017-10-26 11:47:46 |신고

달콤스윗맘
나의 버켓리스트 ㅋㅋ
어려셔부터 내차로 캘리포냐 일번 국도 내려오는게 소원이었어. 일하느라 바빠서 30년만에 이룰려고 떠나왔어. 거의 한달을 미루고 미루다. 드뎌 떠나 왔어 오늘은 누룽지 만들어온거 끓여서 김치에 마늘쫑 장아찌에 맛나게 먹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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