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열무넣고 비벼 먹을라하는데..... 울신랑. 김치찜이 먹구 싶다나~~~~ 돼지 고기 사단 놓은거도 없고. 뒤져보니 베이컨사다놓은게 있다. 그거넣고 김치찜 완성. 하는 사이 밖에 휘리릭 도는데. 헉. 사슴이 열무도 싹. 상추도 싹. 먹구 갔다. 아~~ 어쩌나~~~ 가을하늘인데 분명. 넘 차갑게 맑다. 잘 자구 일어났는데..... 하루 하루 생기는 일이. 넘 새롭다.

쌔미야냥 2017.10.19 01:06

배고파서 열무넣고 비벼 먹을라하는데.....
울신랑. 김치찜이 먹구 싶다나~~~~
돼지 고기 사단 놓은거도 없고. 뒤져보니 베이컨사다놓은게 있다. 그거넣고 김치찜 완성.
하는 사이 밖에 휘리릭 도는데. 헉.
사슴이 열무도 싹. 상추도 싹. 먹구 갔다. 아~~ 어쩌나~~~
가을하늘인데 분명. 넘 차갑게 맑다.
잘 자구 일어났는데..... 하루 하루 생기는 일이.
넘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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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2017-10-19 04:30:32 |신고

차갑게 맑은 가을 하늘의 상쾌함 을 동경합니다

순천이2017-10-19 04:47:36 |신고

아이구 사슴이 다먹구갔네 어쩌니 김치찜 맛나겠다 맛난식사시간이였겠네

혜영●••●••2017-10-19 05:05:08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다둥이네432017-10-19 06:43:53 |신고

김치찜은 밥도둑이죠

혜영●••●••2017-10-19 07:14:36 |신고

김치찜밥도둑이네요👍👍👍

오드리될뻔46♡2017-10-19 07:48:20 |신고

아고..배고파서 밥 먹어야겠어요.
언니꺼보니.
항상 언니집 주변들이 넘 아름다워용.ㅎㅎ

서연맘442017-10-19 09:19:48 |신고

서연맘44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서연맘442017-10-19 09:20:04 |신고

언니 다 넘 맛나보여용~~^^

전주연382017-10-19 10:25:00 |신고

잠잘자고...밥맛있게 먹었음 하루의 시작은 괜찮았네요😁😁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쌔미야냥2017-10-19 10:56:10 |신고

남조선사람
네🤗🤗🤗

쌔미야냥2017-10-19 10:58:03 |신고

달콤스윗맘
열무 무지 부드러워.
아이쿠 쑥스러워라. 부끄부끄😅😅
그치 가을 타나봐. 요즘. 무지 센치해지네~~~

쌔미야냥2017-10-19 10:59:11 |신고

Seungyeoncho
가을 하늘의 정석인거 같아요.
올만에 해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쌔미야냥2017-10-19 11:00:49 |신고

순천이
그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아침은 절먹었는데.... 울신랑 다욧 한다고 안 먹는데. 그래서 나두. 걍 대충 먹었어.

쌔미야냥2017-10-19 11:01:33 |신고

혜영●••●••
울 신랑한테만. 밥도둑이었지. 난 그닥~~~~

쌔미야냥2017-10-19 11:02:04 |신고

다둥이네43
난 돼지 못묵잖아 ㅠㅠ

쌔미야냥2017-10-19 11:02:43 |신고

오드리될뻔46♡
지금쯤이면 아점이겠다. 뭐 먹었어?

쌔미야냥2017-10-19 11:03:13 |신고

서연맘44
고뤠?^^ ㅋㅋ

쌔미야냥2017-10-19 11:04:54 |신고

전주연38
아침은 좋았는데.... 오후 되니까 슬프네~~~
갱년기인가봐. 가을두 타고. 😔😔😔

핑크녹차2017-10-19 12:13:41 |신고

청양고추무침?😍 사슴이 초토화 시키고 갔네요ㅎ😂

전주연382017-10-19 12:27:57 |신고

쌔미야냥 가을 타믄 외로운데...

혼밥하는뇨자432017-10-19 14:51:55 |신고

저두 열무비빔밥 한수저 냠냠~~😆

촌아짐2017-10-19 21:01:43 |신고

하늘이 참 파랗고 맑아요~
마냥 쳐다보고 싶네요^^

쌔미야냥2017-10-20 00:21:19 |신고

핑크녹차
여긴 청양이가 없어. 걍. 고추. 신랑이 사온. 때따많이...... 오늘 보니까 다시 살아나고 있더라구

쌔미야냥2017-10-20 00:21:39 |신고

전주연38
그르게.....😑😑😑

쌔미야냥2017-10-20 00:22:26 |신고

순천이
남 원래 밥 잘 안먹어. 빵 한조각 커피면 되-^^

쌔미야냥2017-10-20 00:23:10 |신고

혼밥하는뇨자43
고뤠? 다 주께. 저거 밥 얼마 안되^*

쌔미야냥2017-10-20 00:24:22 |신고

순천이
이게 참 그래. 같은 시간대에 소통이.... 참 어려워. 난 자고. 이제 할만하면 거긴 자잖어 ㅠㅠ

쌔미야냥2017-10-20 00:25:32 |신고

촌아짐
아짐이 왔나갔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지.
마냥 쳐다보면 여러 가지 생각나서 슬퍼 ㅠㅠ

랑이마망2017-10-20 17:22:05 |신고

랑이마망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7-10-20 19:55:23 |신고

랑이마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