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떠나려는것두 미루고 울 형님(시누이)의 딸이 난 아들 돌잔치에 가려고 나름 했는데.....
신랑이 맡은 중책에. 가는 날 부터. 꼬였어요.
골프대회가 있는날이라 아는 분 드랍해 잘 모셔다 드리고. 엄마 집으로 향하려고하는데... 도우미 (간병인)가 9시에 온다더니 11시가 되도 안온다.
시동생이 대신가고 우리가 엄마 보기로 했었는데....
겨우 연락이 되서 우리는 집으로. 시동생은 누나네집으로....
도우미 분이 9시에 안와서 모든게 다 틀어져 버렸어요. ㅠㅠ
산에 가신분이. 산에 못가도 뒷풀이에 오라고해서 갔다가. 엄마집으로 가려는데. 시동생이 오지말란다. 그래도 가서 엄말 뵈니 어제보다는 좋아지셨다. 다시 전화가....
골프대회 뒤풀이에 오라구.... 뒤늦게 가니 몇명만 남아서....
그래도 선배님들이시라. 대접하고 분위기 맞추고 집에오니 9시반. 아 배고파라~~냉동피자에 양파썰구 레드페퍼 썰구.
나의 사랑 하바네로 페서 썰구. 구어서. 피맥.
에고 힘드네요. 낼 부터 다시 홧팅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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