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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7.09.27 23:51
6
3
저녁 운동갔다
센터에서 아는 언니가 건네준 밤
아버지가 직접따서 보내주셨다며
한뭉큼 건네줘서
집에 오자마자 이밤에 바로 삶는 보름맘
급해요 급해
첫 시식해보는 햇밤
작은아이는 손대지 않게 바로 다 까서 한입넣어주고
큰아이도 한입 넣어주고
방마다 다니며 큰아이 작은 아이입에 넣어주는
어미새같네요~~~~^^
보름맘도 몇알먹고 잠자리에........ㅎ
댓글
9
별이77
2017-09-28 0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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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77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별이77
2017-09-28 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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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아직 맛도 못봣는데 넘 먹고 싶네요
전주연38
2017-09-28 0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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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
2017-09-28 0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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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eungyeoncho
2017-09-28 0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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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
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7-09-28 0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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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놈의 밤땜에. 손가락 베어서. ㅠㅠ 아프네요^^
❤❤혜영❤❤
2017-09-28 0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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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또치엄마
2017-09-28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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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엄마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내맘이머무는곳
2017-10-05 04: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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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로 톡 깨물어 반으로 쫘악 가른 담에~
뾰족한 스푼으로 푸욱 파먹는 줄 알았지~
이렇게 통으로 까는 것은 첨 보았습니다.
큰방 작은방 쉼 없이 옮겨 다니는 어미새의 깊은 정이 여기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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