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전화기가 어떨진 몰라도. 에휴~~ 뜬금없이 LA갈비사러가자??? 그래서 사다가 백쌤 레시피로 양념해서.재어 놨다가. (어제) 저녁에 약속있다는 신랑. 나혼자서 뭔맛로 ㅠㅠ 불피우면서 하는말. 밤에 이렇게하면 불꽃놀이되겠다. 그래서 찍는데. 엄마. 뜨거워. 데어 죽는줄 알았네요. 역쉬 고기는 구우면서 먹는게 젤로 맛있네요. 아는형이 울집에 넣고간 밤을 깔집넣어서 군밤으로 하려는데.... 조심해. 당근이쥐. 불이 넘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분. ㅋㅋ. ㅠㅠ 밤에 칼집 넣다가. 내 손을 악~~~~~ 아퍼도 아프다 소릴 못하네요. 신랑은 저녁 모임 약속에 가고. 이따 오면 뭐라 이야기할까요. 베인 손톱은 욱신욱신. 아퍼요 ㅠㅠ 대따 많이. 이거 나을라면. 한참 걸리겠네요. 아직까진 전화기가 멀쩡. 아까 밤굽는 사진 찍을땐..... 못찍었어요. 답글 못해도 넓으신 맘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쌔미야냥 2017.09.24 09:13

이놈의 전화기가 어떨진 몰라도. 에휴~~
뜬금없이 LA갈비사러가자???
그래서 사다가 백쌤 레시피로 양념해서.재어 놨다가. (어제)
저녁에 약속있다는 신랑. 나혼자서 뭔맛로 ㅠㅠ
불피우면서 하는말. 밤에 이렇게하면 불꽃놀이되겠다.
그래서 찍는데. 엄마. 뜨거워. 데어 죽는줄 알았네요.
역쉬 고기는 구우면서 먹는게 젤로 맛있네요.
아는형이 울집에 넣고간 밤을 깔집넣어서 군밤으로 하려는데....
조심해.
당근이쥐. 불이 넘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분. ㅋㅋ. ㅠㅠ
밤에 칼집 넣다가. 내 손을 악~~~~~
아퍼도 아프다 소릴 못하네요. 신랑은 저녁 모임 약속에 가고.
이따 오면 뭐라 이야기할까요.
베인 손톱은 욱신욱신. 아퍼요 ㅠㅠ
대따 많이. 이거 나을라면. 한참 걸리겠네요.
아직까진 전화기가 멀쩡. 아까 밤굽는 사진 찍을땐.....
못찍었어요.
답글 못해도 넓으신 맘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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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2017-09-24 12:08:25 |신고

쌔미야냥 파는군밤도 은근 탄거 많아요
이정도믄 굿인데여~~~~

seo jin2017-09-24 12:08:30 |신고

갈비랑 갈치 군밤 넘 맛나겠어요~집에 밤이 있긴한데 귀찮아서 계속 방치중이에요 ㅎ

쌔미야냥2017-09-24 12:12:38 |신고

꼼지락♡
그럼 나 잘한거네. 그치. ㅋㅋ

쌔미야냥2017-09-24 12:13:57 |신고

seo jin
아는 형님이 손수 주우신밤을. 산타처럼 저희 없을때 놓고 가신 밤이에요^^

또치엄마2017-09-24 12:15:07 |신고

쌔미야냥 언니 기분프세요 손아픈데 술마시면 어떻게요ㅠ

쌔미야냥2017-09-24 12:17:23 |신고

❤바보❤
고마워 영이야. 고기두👍 밤두👍
난 뼈에 붙은게 젤로 맛있어. 손가락은 ㅠㅠ

쌔미야냥2017-09-24 12:18:59 |신고

또치엄마
결론은 다 지나갈거고. 그리고 안죽을거고 ....

쌔미야냥2017-09-24 12:20:34 |신고

또치엄마
나 진짜 괜찮아. 밤이니까 술 한잔 하는거야. 또치야말로 기분 풀고 좋은 하루 보내. 못난이남이랑. 맛난거 먹고. 알았지?

쌔미야냥2017-09-24 12:21:03 |신고

님 ㅋㅋ

또치엄마2017-09-24 12:29:14 |신고

쌔미야냥 네 감사합니다 술조금만드시구 좋은밤보내세요 약꼭바르시구요~^^

달떵엄마462017-09-24 13:56:30 |신고

쌔미야냥 군밤 최고!!! 다치면서 까지 하신 군밤인데 맛있겠어요. 손 될수있음 물안다게 하시고 소독 잘하셔요. 언능 나으셔야 맛난 요리 많이 올리시죠^^

달떵엄마462017-09-24 14:02:02 |신고

또치엄마 글 지우셨구나!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꾸할수록 더 달라붙고~ ㅠㅠ 처음 만레 들어와서 음식 눈요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해서 좋았는데 너무 막말로 다투는게 많아 폰에서 삭제하고 안들어오다가 그래도 궁금한 분들이 생각나 다시 깔고 들어왔었어요. 열심히 하시고 좋으신 분들 많으니깐 힘내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 한번 만나요^^

또치엄마2017-09-24 14:09:52 |신고

달떵엄마46 네 너무감사해요~ 좋은언니분들땜에 힘이나네요~^^ 같은 전주니깐 우리꼭만나요♡

혼밥하는뇨자432017-09-24 14:33:17 |신고

언니혼자서 이거 다 구운거예요?

사랑한스푼♡412017-09-24 14:45:07 |신고

캬~~~쥑이네용

모스2017-09-24 15:52:30 |신고

우와~~ 엄청맛있겠어요ㅜㅜ다넘좋아하는것

쌔미야냥2017-09-24 18:28:00 |신고

또치엄마
미안. 자느라고....🥃 딱 요만큼.
한시간반 일찍 깼어. 꿈꾸다가~~~~

쌔미야냥2017-09-24 18:31:05 |신고

달떵엄마46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군밤.
세번째 손가락이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여기선 세번째 손가락만 올리면 심한 욕이거든요. 욱신욱신 계속 그러네요. 감사해요. 🤗🤗🤗

쌔미야냥2017-09-24 18:33:41 |신고

달떵엄마46
찌지뽕이네요. ㅎ 저의 요리쌤이에요. 만레가요^^좋우신분들과의 만남이 기대가 되죠?
저도 만레 하는이유가요😍😍

쌔미야냥2017-09-24 18:34:07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이거의 두배. ㅋㅋ

쌔미야냥2017-09-24 18:36:32 |신고

사랑한스푼♡41
쥑이다가. 내가 죽을뻔 했어.
고기 먹어. 손 떨리면 운동하기도 힘들어.
그렇게 하다보면 양이 좀 줄긴하더라구. 난 워낙 못 먹는게 많아서 풀떼기만 먹지만 말야 ㅋㅋ

쌔미야냥2017-09-24 18:37:51 |신고

모스
아~~~ 모스님 오셨었네요.
술한잔 하고 싶어요. 모스님이랑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면서.....

모스2017-09-24 18:48:48 |신고

쌔미야냥 술한잔좋죠^^ 여긴 지금 술시랍니다.. 한잔할까생각중이요

쌔미야냥2017-09-24 18:52:31 |신고

모스
하구 싶을때 하셔요^^

모스2017-09-24 18:54:12 |신고

쌔미야냥 엄마께 코다리찜에한잔 ? 해놓구 대답을 기다리는중요

쌔미야냥2017-09-24 18:56:39 |신고

모스
엄마랑 좋아요. 저두 엄마랑 함께 한잔 하는거 좋아해요^^

또치엄마2017-09-24 19:09:11 |신고

쌔미야냥 잘잤어요? 손은좀어때요?

쌔미야냥2017-09-24 19:12:21 |신고

또치엄마
잘잤어. 꿈꾸다가. 기분이 안좋아서 화들짝 깼어. 산에 조심히 잘 다녀 와야지. 생각이 많어. 아퍼 욱신욱신. 며칠 지나야~~~ 고마워.

쌔미야냥2017-09-24 19:12:47 |신고

또치엄마
😘😘😘

또치엄마2017-09-24 19:15:13 |신고

쌔미야냥 조심히갔다오시구 고민훌훌털어버리고 오세요~^^